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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도시, 목재를 만나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목조화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공유경제를 활용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5월 26일(화)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화된 도시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 주도로 도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국가 도시혁신 사업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어비앤비코리아 미디어 정책 총괄이자 ‘도시의 재구성’의 저자인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가 ‘공유경제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되는 도시목조화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모습에 맞춰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세부화 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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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 한우산업, 지구환경 지키기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한우산업의 노력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한우산업에서는 한우분뇨 자원화와 연료화를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이 발주하고 강원대학교 박규현 교수팀이 발표한 '전과정 측면에서 한우의 환경적·산업적 특징 연구'에 따르면, 우분을 퇴비로 활용하는 경우 질소질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효과로, 화학비료 사용 대비 17.7%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노력과 함께 한우자조금에서는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해 지구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한우의 역할 등 한우의 환경적 가치를 재규명하기 위한 연구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한우자조금은 한우가 자연 선순환 구조로 친환경에 기여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발주하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저탄소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국내외 정책 및 산업적 전략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의 사육과정에서 소가 배출하는 메탄이 자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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