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는 9월 13일(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소속·산하기관(65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실무자, 산학연 전문가 등 220여명이 참석한「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워크숍(이하‘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으로 인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됨에 따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소속·산하기관과 사이버 공격 대응전략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신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과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 공격 유형별 시연을 통해 정보보안 의식을 제고하였으며, 기관별 사례발표 및 토의를 통해 사이버 공격 대응전략을 논의 하였다. 이날 행사는 류광준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 강연(3명) 및 사이버 보안기업 모의해킹 시연(1명), 기관 사례발표(6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는 ㈜안랩 추상욱 차장이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숙명여자대학교 조수영 교수는 개인정보보호법 최신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혁로 본부장은 정부 정보보안 연구개발 투자 현황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전 국민에 대한 과학기술문화 확산 및 과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데이’를 9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도전 프로그램 등으로,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는 올해 개최된(23년 3월) 과학체험콘텐츠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학교동아리팀과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관련 교육업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직접 개발한 콘텐츠 등 2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는 전시관(과학기술관, 인류관․자연사관, 어린이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상시 진행되며, 어린이과학관 미션 완료 시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안전용품‘옐로카드’를 선착순(1일/500개) 지급한다. 또한, 전시관별로 미션 완료시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 에어팟 맥스(블루투스 헤드셋 2대) 및 문화상품권(제한수량) 등 과학강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전산업으로의 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의체인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의 발족식을 9월 8일(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각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확산‧융합 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가 적시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10대 전략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전략 분야는 산업 및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전략분야 후보를 구성한 후, 델파이 조사를 통해 시장 수요 및 파급효과, 구축‧공개 가능성, 기술 선도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되었다. ※ 10대 전략분야: ①법률, ②의료, ③교육, ④지능행정, ⑤교통·물류, ⑥제조·로보틱스, ⑦콘텐츠, ⑧재난·안전·환경, ⑨국방, ⑩농림축수산 금일 발족식 행사에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및 10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인공지능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5일(화),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보안시장은 사이버위협 증가와 디지털화로 인한 보안영역의 확장, 각국의 보안규제 강화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26년까지 연평균 8.5% 지속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글로벌 정보보호 시장규모는 ‘23년 3,019억 달러(약 393.9조), ’26년까지 연평균 8.5% 성장 전망(Markets&Markets, '22) 특히, 제로트러스트·통합보안 등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계기로, 고성장 중인 글로벌 사이버 보안시장을 선점하려는 선도 기업들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사이버전이 확대되면서, 세계 주요국은 자국의 정보보호산업 수준이 곧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에 따라 국제협력과 산업육성 정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가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고 수차례 강조해왔으며, 최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동과 동남아 등 활발한 순방을 통해 사이버 분야 협력 행보를 확대하고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8일 간 헝가리 세게드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4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였다. 세계 87개국 35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박상훈(서울과학고2), 이동현(경기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 반딧불(서울과학고3), 이성호(경기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국가 종합 5위를 달성하였다. ※ 중국·미국·일본(금4) 공동 1위, 이스라엘(금3) 4위, 한국(금2, 은2) 5위 순 특히, 반딧불(서울과학고3) 학생은 20년 은메달, 21년 금메달, ’22년 은메달에 이어 4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였고, 박상훈(서울과학고2) 학생은 ’22년 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하루에 5시간 동안 3문제씩(문제당 100점, 총 600점)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도록 진행되었으며, 올해 문제는 ▲튜링 기계, ▲동적 계획법, ▲추상적 자료구조(그래프), ▲탐색 알고리즘 등 컴퓨터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끌
하 ‘천문연’)은 9월 4일(월) 미국의 무인 달착륙선을 통해 ’24년 달에 발사하여 과학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달 우주환경 모니터(이하 ‘LUSEM*’)’ 탑재체의 개발이 완료되어, 미국으로 이송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 LUSEM : LUnar Space Environment Monitor LUSEM은 천문연이 국제 달 탐사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美 NASA의 CLPS* 계획에 참여하여 개발한 탑재체이다. CLPS 계획은 美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하위 계획으로서, NASA 주관으로 달의 과학적 탐사, 상업적 개발 등과 관련된 탑재체를 실은 무인 달착륙선을 매년 발사하는 계획이다. NASA는 사업 기획·관리를 담당하고, 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 기업이 무인 달착륙선을 개발·발사·착륙·운영하게 되며, 천문연은 착륙선에 탑재할 과학 탑재체 중 4종**을 개발하여 달 탐사 과학 임무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CLPS : 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 ** ① 달 표면 우주환경 모니터(LUSEM), ② 달 표면 자기장 측정기(LSMAG), ③ 달 표토 3차원 영상카메라(GrainCam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31일(목)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과기정통부 본부·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3 과기정통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를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데이터기반행정의 문화조성과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전략 요소로서, 정부는 인공지능·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 국정운영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 관련 현안과 정책 및 행정서비스 기획‧개선’에 대한 자율 주제로 지난 5월8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되었으며, 총33개 과제가 접수 되었다.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에서 제출한 과제 총 33건에 대해 1차 외부전문가 평가와 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과제 10건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아이디어·기획 부문과 분석·활용 사례 부문에서 각각 1건씩 선정하였다. 아이디어·기획 부문은 선박내 검출기를 이용한 방사능 데이터 측정 및 시각화를 통한 「해양 환경 방사능 안전 정보 공개를 위한 실시간 해수 방사능 분석데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WE Asia 2023에 국내 유망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 AWE(Augmented World Expo) ASIA 2023 행사 개요 > ◈ (행사기간) 2023. 08. 30.(수) - 2023. 08. 31.(목) ◈ (전시장소) 싱가포르(싱가포르 엑스포) ◈ (참가자 수) 참석자: 2,000+ / 연사: 80+ / 참가기업: 60+ ◈ (주요 특징) 아세안 및 중화권에서 권위있는 XR·메타버스 전시회 본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 메타버스·XR 기업의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주요 마켓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AWE Asia는 중화권 및 아세아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하였다. 참가기업에는 성공적인 마켓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동관 전시부스 지원, 투자자 및 바이어 사전·사후 매칭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3일(수)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3년 제10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이 총 4,407.3억원(국비 3,731.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보도자료 (’23.8.23.(수)) 참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 연구와 연계하여 2024년부터 6G 상용화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표준에 반영하여,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우리나라가 차세대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6G 기술개발 투자가 확대됐을 뿐 아니라 신규 6G 후보주파수대역 발굴 및 가속화·개방화로의 네트워크 패러다임 전환 등 6G 기술 추세도 급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하여 ①Upper-mid 대역(7~24GHz) 기술, ②커버리지 확대 기술, ③소프트웨어(SW)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 이하 ‘EBS’)는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8월 22일(화)부터 8월 25일(금)까지 이비에스(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와 연계하여 2023년 케이-닥스(K-DOCS)(Korea Documentaries)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케이-닥스(K-DOCS)는 공공(과기정통부 등)과 민간(EBS, 현대홈쇼핑 등)의 다큐멘터리 제작·유통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통합적으로 기획ㆍ운영하는 다큐멘터리 통합 지원 사업으로서, △ 기획개발ㆍ제작ㆍ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제작지원(K-DOCS 피치*) 부문과 △ 신진 제작자 육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K-DOCS 아카데미)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중 케이-닥스 피치(K-DOCS Pitch)에 해당되는 금번 케이 닥스(K-DOCS) 행사는 △ 개막식, △ 투자설명회, △ 우수작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피치(P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