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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한전KDN, 2021 전력데이터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개최

-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서비스 개발 위한 국민 의견 들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2021년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3회째를 맞아 전문 데이터 연구기관과 산업계 등으로 주관사를 확대하여 시행함으로써 참여 대상 및 포상규모를 늘려 개최하고 있다.

 

민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견인을 위한 전력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금번 경진대회의 참가대상은 일반인, 학생, 벤처 및 스타트 기업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kepco.co.kr)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2021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과 개인(학생⦁일반인) 참가팀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2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며, 오는 8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우수 개발 서비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개최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의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총 4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 에너지분야 다양한 서비스․데이터 중개거래가 이뤄지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여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전KDN 설환욱 IT사업처장은 “주관사 및 포상규모가 확대된 이번 경진대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전력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융·복합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력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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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