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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021년 달라지는 삶 AI ․ 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

ICT활용 “오늘 건강 앱”오늘도 건강실천

 영덕군에서 ‘20년부터 시작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ICT 활용『AI․IoT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공모사업을 신청, 전국 56개소 신규 신청 대상지역중 최종 29개소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되어 2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하였다.

 

 『AI․IoT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중 정기관리군,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어르신,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 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AI․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서비스 모형 개발 및 시범적용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 건강측정 결과에 따른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 연동형 스마트 기기 제공, 서비스 절차, 미션 설정, 건강측정, 설문조사, 인센티브 제공 등 보건소 전문인력을 통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실시로 자가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 “스스로 혈압, 혈당을 매일 체크하고 적기 약복용으로 만성질환관리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건강관리과장 임숙자)는 관내 만성질환자의 유병률을 낮추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가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해소, 독거노인 등 고령자의 건강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친화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50대 이상 인구수가 전체 인구수의 절반이 훨씬 넘는 65.6%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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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안심하셔도 됩니다!
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약제라고 2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와 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며 사과, 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의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의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령 인체에 흡수되더라도 그 양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홧가루 약제 잔류 흡입량은 성인 남성(70kg) 기준으로 볼 때 1일 섭취 허용량(ADI)의 1백만분의 1의 이하 양이다. ※ 1일 섭취 허용량(ADI) : 어떤 물질을 건강한 사람이 평생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최대량,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등의 안전성을 검사할 때 사용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병이며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