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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P4G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캐나다와 양자 면담 실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P4G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5.26) 개최를 계기로 5월 26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에서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장관과 양자면담을 실시한다. 이어 같은 날 22시에는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와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문 장관은 해양특별세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루훗 장관과 해양과학, 해양플랜트 서비스, 해양쓰레기 관리 등 기존 협력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해양특별세션 행사 주제인 해운분야 탈탄소화 기술과 블루카본* 자원 협력 등 분야에 대해서도 양국 간 협력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블루카본 : 갯벌,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 그린카본 : 산림에 저장되는 탄소)

 

  이어, 문 장관은 해양특별세션에 참여하는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와도 양자 면담을 진행한다. 면담에서 해양플라스틱 관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대응, 극지연구 등 해양환경부문의 양국 간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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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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