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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 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8일(금) 오후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항만 안전관리 및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하고 북항 재개발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문 장관은 배후단지 하역 현장관계자들에게 “5월 27일부터 6월말까지 비상 항만안전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하고, 항만 안전점검관을 도입하는 등 강화된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 있었던 인명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이행해 줄 것”을 강조 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방문하여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터미널별 현장 안전 및 장치율 관리 등 터미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간담회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인명사고발생을 제로화하고, 터미널 적체 해소를 통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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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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