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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건축분야 동반성장 간담회, 민관 상생협력 광폭 행보

- 안전ㆍ기술력 중심 평가체계 강화 방안 등 논의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토목분야 시공사, 시스템 협력사 간담회에 이어 철도 건축 및 기계분야 협력사와 간담회를 시행하였다고 4일(금)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1개 협력사가 참석하여,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단의 철도 건축분야 사업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안전한 철도 건설현장 작업환경 조성방안 논의 ▲안전ㆍ기술력 중심의 평가체계 강화 방안 등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분야별 협력사와 소통하여 상생의 건설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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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