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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2021년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공영도매시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1년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산업안전 등 총 5개 분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추석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되며, 공사와 각 분야별 안전전문가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추석을 대비해 도매시장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가락시장 내 안전사고 ZERO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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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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