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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월)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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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