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타축종

(사)한국오리협회 지회장단 AI 등 현안과제 개선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방문 협의 -

 (사)한국오리협회 사육분과위원장 마광하 외 각 지회장들은 AI 등 현안과제 개선을 위하여 지난 10. 25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를 방문하여 김용상 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마광하 위원장은 AI 발생 시 예방적살처분 음성 농가에 대한 분뇨처리 예외기준 적용 및 소득안정자금 지원, 시험가축이 입식되어 있는 상황에서의 이동제한 시 시험사육 기간으로의 인정, 오리농가 실정에 맞는 올인올아웃 제도 적용, 오리농가 폐사체검사의 실효성 제고 등 AI와 관련된 제도개선 및 SOP 개정을 건의하였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예방적 살처분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재입식을 위한 시험사육 기준, 오리농가 폐사체검사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도 및 전문가 등과 협의를 통해 개선하겠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아울러 AI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방역당국 및 협회, 오리농가들이 합심하여 향후 AI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