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아그로는 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대표이사 염병만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염병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이에 따라 ㈜동방아그로는 대표이사 부회장,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여순항쟁유족연합회(회장 이자훈, 이하 ‘유족회’)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 출마한 정인화 무소속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유족회는 8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 여순항쟁 유족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인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인정이 넘치고 온화한 성품을 가졌으면서도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20대 국회에서 놀라운 공적을 남겼다”며 “유족회는 제21대 국회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정인화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족회는 “무엇보다 정 후보는 제20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그 누구보다 성심껏 노력해왔다.”며, “우리 유족들은 특별법 최초 대표발의에 이어,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손편지까지 쓰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정인화 후보의 노력을 잊을 수가 없으며, 제21대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어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마무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여순항쟁유족연합회 여러분께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의 제 2대 기관장으로 조기원 원장이 4월 6일(월)부로 취임하였다. 이날 조기원 원장은 임직원에 보내는 영상 취임 인사말을 통해“국민이 일상으로 누리는 행복식탁이 불안하지 않도록 든든히 지켜나가는 것이 바로 HACCP의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신임 원장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디면서 HACCP의 가치를 실천하고 HACCP 인증원의 발전을 위해 3가지를 당부하였다. 첫째 국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HACCP의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알고 이를 같이 공유하고 같이 행동해 나갈 것. 둘째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걸맞게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주력할 것. 셋째 직장은 즐겁고 일은 재미있게 하는 기관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1988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2009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연금정책과장, 약무식품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기획조정관 등 의약 및 식품안전관리의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현장 전문가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으며,
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오전 10새 대구 2.28민주기념탑 참배를 마친 후 두류공원 앞에서 대구 2.2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시작이라며 자랑스런 대구시민들이 이번 4.15총선에서 오로지 민생만을 챙기는 민생당과 후보들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달서구 와룡시장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면 상인들의 매출상황을 묻고 어려운 코로나 난국에서 지혜롭게 대처해주시를 당부했다. 와룡시장내 청년 가게를 찾아 위로하고, 빵가게. 떡 가게, 김밥집을 들러 2~3만원어치의 물건을 팔아주면서 위로했다. 와룡시장내에서 1시간 동안 방문을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와룡시장내 지니식당에서 동행한 달서갑 김기목 후보, 동구을 남원환 후보 등 40명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와룡시장 번영회 회장인 윤선주 대구시 상인연합회 달서지부장의 시장 고충사항을 들었다. 윤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와룡시장 경기가 정말 어렵다면 민생을 배려하는 정당인 민생당이 적극 나서줄 것을 청원했고, 이에 손 위원장은 대구 재래시장 등 경제침체 활성화 방안에 적극 고심하겠다고 즉석 답변했다. 윤 지부장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일 순천·광양 발전을 위한 각 지역별 9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정 후보는 <쾌적하고 안전한 순천>을 테마로 순천 해룡면 발전을 위한 환경·주거·교육·교통·안전·농업·보육·공공·보건 분야의 9개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청정 해룡을 만들기 위한 신대 센트럴파크(신대숲) 조성과 옥녀봉 숲길 시설개선 및 상삼지구 왕의산 숲길 조성, △살기 좋은 해룡을 위한 주거지역 철도소음 터널형 방음벽 설치, △출·퇴근이 편한 해룡을 위한 매안IC 진입도로 확장·개선과 신대상삼 공영주차장 확보 등이다. 이어 광양 발전을 위해 <미래도시 광양>을 테마로 한 경제·주거·교육·교통·농업·관광·환경·보건·통합 분야의 9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철강산업 고도화를 위한 재료연구원 신설·유치 및 국회 항만포럼 창설과 현대식 24열 크레인 12기 도입,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송보 5·7차, 덕진봄, 오네뜨 임대아파트 분쟁의 해결, △농민이 행복한 광양을 위한 관광과 연계된 6차 산업 집중육성과 매실 수요창출을 위한 연구투자 확대, △문화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3월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지역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호남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 능력을 제1의 기준으로 하여 추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후보자를 선정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 5월 20일 창립된 호남지역에 5천여명의 일반회원과 8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호남지역에 젊고 능력 있는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황주홍 후보자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국회의원은 일정한 도덕적 수준과 자질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께 거짓말하고 무조건 상대에게
김부겸(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일) 4호 공약인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및 종 변경 추진’을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 또 대규모 단독주택지로 묶여 있는 범어, 만촌, 황금동 등 낡은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통해 종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 GRDP(지역내 경제총생산)이 2조 4천억 원 감소할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대구 GRDP 56조 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팬데믹 상황에서 설비투자 감소로 인해 대구의 주요 수출품인 중간재 수출의 막혀 올해 대구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 경기 침체가 수치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경북도의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을 적게 받은 광주는 2% 감소에 그친 반면, 대구의 카드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나 급감했다. 대구의 부동산 시장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거래 없는 가격 하락’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부동산중
그간 TV 토론회 개최 여부를 놓고 김승남 후보 측과 진실 공방이 있었다. 진위 다툼이 있을 수 없는 번연한 사실을 김후보 측이 교묘하게 왜곡하며, 아니면 말고 식의 저급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 다시 한번 진실과 사실을 전해 드린다. 1. KBS 토론회 무산 경위 광주 KBS 생방송 토론회는 4월 1일 밤 10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처음 (3월 17일)에는 김승남 후보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했었다 한다. 그러나 김후보는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며 최종 승낙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3월 20일 불참하겠다는 뜻을 KBS 측에 밝혀왔고, 그래서 이 토론회는 무산되어 버렸다. 그게 전부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김후보의 토론 회피를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랬더니 김후보는 “4월 1일에는 바빠서 응할 수가 없으니 다른 날로 연기해달라고 KBS 측에 요청했었다.”면서 자신이 토론회를 회피한 적이 없는데도 우리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오히려 우리 쪽을 몰아세웠다. 그러나 이것은 KBS 측에 확인해본 결과 김후보의 거짓말이었음이 단박에 드러났다. 어떤 연기 요청도 김후보 측으로부터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후보 측으로부터 연기 요청이 있었더라
김부겸(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수) 2호 공약인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 대구!’를 발표하면서 “로봇산업을 대구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7대 글로벌 로봇기업 중 4개 기업과 국내 유일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유치한 대구는 로봇산업클러스터 기반조성사업이 2017년 이미 완료되었고 로봇기업 수·매출액·고용에 있어서도 양적 팽창세를 보이고 있는 등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수성구 법원·검찰청이 이전하면 연면적 18,463㎡의 부지에 사업비 1천2백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방식의 공간 리뉴얼을 통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로보듀플렉스(ROBO-eDUcation-comPLEX)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로보듀플렉스에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창업 지원 허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 그리고 체험 및 주변 상권 연계 로봇서비스 구현 공간이 들어선다. 첫째, 창원 지원 허브에는 4차 산업혁명 기업지원 센터가 들어서 로봇, 사물인터넷, AI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입주공간으로 활용된다. 입주기업들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기술지원, 금융·법률·교육·마케팅 관련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시민 지원 및 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환영한다. 그런데 이 돈을 선거 업무가 바빠 총선 이후에 주기했다고 한다. 이 무슨 소리인가? 말 그대로, '긴급' 자금이면, 한시라도 빨리 지급을 해야 한다. 지금 시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 활동에 직격탄을 맞아 수입이 끊어져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고 일반가정은 생계파탄이 우려되고 있는 와중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선거가 시민들의 생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 지금 시민에게는 선거보다 생계가 더 절박하고 중요하다. 당장 생계가 절박한 시민들을 위해 정부가 추경을 통해 내려준 긴급생계자금을 신청절차를 최소화해서 즉시 지급해야 할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들의 생계를 위해 하루 빨리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