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읍새마을회(협의회장 김백이, 부녀회장 안경숙) 회원 40여 명은 지난 6일 영덕 임시시장 주변과 오십천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현규 영덕읍장은 “궂은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밝아진 거리와 주변 환경을 보니 지역을 찾는 분들의 기분도 좋아질 것 같다”며,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항상 지역공동체를 위해 앞장서주시는 영덕읍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7일(수),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께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중앙과 자치단체의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먼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별로 수립한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국장급 물가책임관을 시․도별로 파견하여 지역물가 동향 및 설 물가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광역·기초) 지자체별로 경제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16대 성수품 가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 이와 함께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여부와 바가지요금, 섞어팔기 등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응급상황에 대비해 지자체별 응급 병·의원, 약국 운영 현황을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취약계층별 긴급보호서비스 등도 연휴 기간에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설을 맞아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전국 구석구석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로 뜻을 모았
재경영덕군향우회 회원 4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영해만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향우회 회원들은 영해만세시장 정경한 상인회장과 상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물가자미,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 고향 영덕의 특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곳곳을 투어했다. 재경영덕군향우회 남후식 회장은 “향우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김광열 영덕군수님과 시장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통해 회원들의 애향심이 더욱 고취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 영덕의 번영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몸소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재경향우회 회원 여러분의 애향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례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년도 예주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12개 과목을 개설하고 2월 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주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는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다양한 예술 장르의 강좌를 한층 보강했다. 음악 부문은 기존 드럼, 통기타 외에 바이올린(초급), 첼로(초급), 클라리넷, 트럼펫 수업이 새롭게 개설돼 총 6개 강좌가 준비되었고 미술 부문은 작년 처음 시작해 큰 호응을 불러온 어반드로잉과 신규 캐리커처 수업까지 두 과목이다. 전통예술 부문에는 기존 대금, 해금을 비롯해 피리, 정가 수업이 신설돼 총 네 과목. 전체 12개 강좌가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문화강좌는 늘어난 신규 강좌 외에 더 큰 변화도 있다. 지금까지 매년 상반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번 문화강좌부터는 1년 단위로 강좌를 개설해서 수강생들이 커리큐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수업 기간을 확보했다. 수업 공간 또한 기존 예주문화예술회관 생활문화센터 뿐 아니라 영해면 신협 2층, 영덕읍 새마을금고, 영덕문화원 등 영덕 지역 곳곳에 실습과 수업이 가능한 생활문화시설을 조성해서 장소를 분산시켰다. 이는 영덕
(사) 협회장 홍은기 2024년 설을 맞이하여 금천구장애인 및 취약계층 사랑의 성품기부 산재 장애인 서울협회(홍은기)는 KT 서부광역본부 방대혁 상무. 노사 10키로 쌀 (강화도 무농약) 100포 대 4,830,000원 상당 한국주태가구협동조합 정 오균 이사 20키로 쌀 20포 대 1,260,000원 상당 YPK 로지스틱 윤형록 대표 쌀 20키로 10포 대 610,000원 상당 에프엔지 네트웍스 방역 마스크 600장 등을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열린장애인 자립센터, 청각장애인, 금천 수요양병원 등 통해서 전달되었다. KT 서부광역본부 방대혁 상무는 자발적인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노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장애인 분들과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고 전했다 홍은기회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중에도 기부에 동참해주신 KT 서부광역본부. 한국주태가구협동조합 YPK 로지스틱. 에프엔지 네트웍스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장애인 밋 취약계층 에 계신분들이가족과함깨 사람하는 사람과함께 웃음이 가득한 설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게 되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산재장애인 협회는 산업 안전 예방 교육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대한사회복지회에 2만56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두유는 지난해 연말 진행한 두 건의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먼저 정식품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12년간 이어온 소비자 참여형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 채널 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해 총 2만4000개의 베지밀 두유가 모였다. 또한 정식품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7주간 피트니스 산업 IT 운영 솔루션 기업 어시스트핏과 함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식품x어시스트핏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어시스트핏 광고 플랫폼에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광고를 시청하거나 광고 인증샷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등 기부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베지밀 두유 1천600여 개가 모였다. 이렇게 모인 총 2만560
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담은 똑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민들의 후원금과 행복한곳간 셀프카페 수익금, 각종 기부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영덕복지재단과 기초푸드뱅크 후원해 이뤄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명절을 보낼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떡, 김치, 과일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사업을 주관한 지만수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이해 준비한 꾸러미 선물이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엄재희(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명절마다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하는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늘(2월 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어제(1월 31일) 제3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교통 안전관리, 화재 예방,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관계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및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함께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지자체는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사전에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축제(1.4.~1.27.), 전통시장(1.22.~1.31.) 등 주요 현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 대설·한파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2.8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1일(목) 세종에서 ‘2023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는 공공기관 소유의 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시설과 캠핑장 등 문화체험 및 숙박시설, 방역기구, 생활공구 등 물품,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등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 공공자원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추진하여 16만여 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공유누리」(eshare.go.kr)에서 내 주변의 개방자원을 손쉽게 찾아보고 예약·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 2023년 성과 및 2024년 추진방향 공유, ▲ 우수사례 발표,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 시상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2023년도 개방·공유서비스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선정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의 개방·공유서비스 확대 및 이용률, 국민의 이용만족도 등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 20곳을 선정하였다. 20개의 우수지자
영남과 호남을 잇는 자매도시 경북 영덕군과 전남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간부 공무원 10명은 31일 NH농협은행 영덕군청출장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이어 2월 1일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해남군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어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두 지역의 상생협력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해남군과 상호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여긴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데 많은 사람의 뜻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