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성광목장(농장주 김성곤)이 10여 년간 이어진 소중한 인연으로 화제다.
성광목장과 대한사료는 2011년 첫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9년 넘게 함께 해온 베스트파트너다. 성광목장은 대한사료와 함께 한 지 2년 만에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서 첫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전국우수농가와 지역우수농가, 베스트농가를 골고루 수상하며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 전국 경산우 두수 대비 검정참여 비율이 60% 이상인 전국 단위 최대행사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수상자들의 선정과 국내 검정 농가들의 유량과 유질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고 전했다.
비록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이유로 수상자들이 한곳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대한사료는 지역 우수농가와 베스트농가 수상을 통해 대한사료 ’새샘‘시리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성광목장과의 자리를 따로 만들어 감사패를 전달하여 수상을 축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지역 우수농가와 전국 베스트농가에 동시 선정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그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수행하며, 묵묵하게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까지 왔다.” “지난 10여 년간 대한사료는 항상 우리 목장과 함께했으며, 오늘날까지 함께 하고 있다.”라며 대한사료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대한사료 이현수 축우PM은 “대한사료는 모든 고객이 최우수 농가라는 생각과 함께 그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