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SR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다

  • 등록 2021.05.11 18:07:02
크게보기

‘국가철도공단–SR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공단 본사에서 ㈜SR과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화) 밝혔다.

 

○ 양 기관장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 공단과 SR은 철도산업 발전과 한국판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먼저, 수서역을 AI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철도역사로 만들기로 하고 ▲수서역 시설물 AI 통합제어시스템 구축 ▲역사 내 녹화사업 시행으로 그린역사 조성 ▲스마트 전력관리 시스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아울러 수서역의 영업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여 철도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은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겠으며, 공단은 철도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SR뿐만 아니라 타 철도사업자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장승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