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7월 5일(수)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7월 12일(수)까지 3회에 걸쳐 협력사 담당임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안전·청렴 Level-up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는 소통과 화합을 테마로 협력사 본사 임원들에게 강원본부에서 추진 중인 안전·청렴 향상방안을 소개하고, 16년도에 시행한 안전·청렴 토론회 이후 건의사항 조치 결과를 설명했다.
협력사들은 업체별 안전·품질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단과 강원본부에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노병국 본부장은 “협력사와 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국민들이 편리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