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푸드_대관령 한우”7월 음식관광테마 선정

  • 등록 2017.07.21 14:36:36
크게보기

- K-Food 로드 평창 대관령 한우, 스키점프 경기장, 의야지 바람마을 등 팸투어 실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7월의 음식관광테마’로 ‘올림픽 푸드 _ 대관령 한우(평창)’를 선정하고, 오는 21일(금)에 상품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컨텐츠 중심의 음식관광 인프라 확대와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는 상품개발(K-Food 로드)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식재료와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를 발굴, 선정해왔다. 

  이번에 발표된 ‘7월의 음식관광 테마’는 `18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평창의 대표음식 ‘대관령 한우’를 중심으로 하늘목장, 의야지 바람마을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스키역사관 등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연계하여 구성되었다.   
    
 ※ 상품명 :“올림픽 푸드 _ 대관령 한우”    
   ①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 ② 스키역사관 → ③ 평창한우센터 → ④ 하늘목장(동물 먹이주기, 승마체험) → ⑤ 의야지 바람마을(농촌 체험마을, 치즈, 감자 펜케익 만들기 체험 등) 

  특히, 이번 올림픽 푸드 음식관광테마는 스키점프 경기장과 올림픽프라자 건설 현장 등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현장을 앞서 본다는 점에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림픽 푸드_대관령한우’ 팸투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현장중계되고 향후, 영상컨텐츠로 제작되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며,   
   - 팸투어의 현장중계는 오는 7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넷 방송채널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를 통해 볼 수 있다. 

    ※ 지난 테마들은 유튜브(www.youtube.com) 등에서 ‘K-food 로드’로 검색하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버젼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농식품부는 평창 올림칙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동안 K-Food Plaza(한식홍보관)설치·운영 및 식품·외식분야 글로벌 CEO 써밋(summit)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Food Plaza는 단순한 음식의 전시·홍보를 넘어 건강한 한식을 테마로 먹을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하여, 방한 외국인을 위한 수요자중심의 한식홍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이에 따라, K-Food Plaza에는 8도 음식 전시·홍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수출주력상품의 소개, 강원도의 대표 음식과 쿠킹클래스, 요리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식품·외식분야 글로벌 CEO 써밋(summit)은 국내외 식품외식기업의 CEO를 초청하여, 미래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함께 국내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 글로벌 리더의 올림픽 관련행사 참여유도를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의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리더의 국내 식품외식산업 및 한식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매달 진행되는 ‘이달의 음식관광테마’선정과 팸투어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대비한 K-Food Plaza의 운영을 통해 음식관광활성화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인터넷 방송,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공유와 ‘알리고 듣는’ 정책소통을 적극 확대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여 보다 나은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석구 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705호 농어촌경제신문 Tel (02)785-9449 Fax : (02)785-9459 대표자(발행인) : 함석구 |편집인 : 구자숙 copyright 2016 EKR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