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2(금) ~ 9.24(일), 3일간 햅쌀․잡곡류 할인 행사
- 고객 사은행사, 전통 떡 만들기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금년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와 양곡시장중도매인협회가 공동으로「전국 팔도 햅쌀 대축제」를 9.22(금) ~9.24(일) 3일간 양곡도매시장에서 개최한다.
전국 유일 양곡도매시장은 양곡류 유통환경 변화와 쌀 소비감소로 침체된 양곡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 추석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행사기간 중 시중 대형마트 보다 햅쌀은 20%, 잡곡류는 3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공사는 양곡시장중도매인협회, (사)한국농축산식품살리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행사 방문객 1,000명에게 햅쌀 1㎏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함께, 산지 특산품 직거래 코너와 푸짐한 먹거리 장터를 개설하여 방문객들이 농수축산 추석 제수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기간 중에는 전통떡 만들기 체험, 유명 연예인과 초대가수 공연, 방문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서울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흥겨운 ‘햅쌀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76-3690)로 문의 하거나 공사 홈페이지 (www.gara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