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국 농식품 수입업계 큰 손들, 서울에 몰려온다

  • 등록 2019.05.21 1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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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개국 220개사 구매자 초청, 440개 국내 수출업체와 1:1 수출 상담회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5.22(수)~5.23(목)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이하 “상담회”)를 개최한다.

* BKF : Buy Korean Food의 약자로, 농식품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의미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는 2008년 최초 개최이래 최대 규모로서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개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①거대신흥시장 및 안테나숍 구매자 초청 1:1 매칭 수출 상담회 개최 ②구매자-수출업체간 현장계약 지원 ③미래클, 농식품수출정보(KATI) 등 다양한 수출사업 소개 ④대중국수출전략회의 등 참가 업체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판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상담회 수출 상담목표는 전년 상담실적 대비 120% 증가한 3억5천만불로 초청 규모를 확대*하고 농식품 전후방 산업과 연계를 강화하여 구매자 매칭과 수출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초청규모 : (‘18년 하반기) 28개국 146명 → (’19년 상반기) 33개국 220명

 

 작년 하반기 수출상담회(’18.10.24)에서는 1,224건의 수출상담을 이루어 290백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깻잎·오미자·수국차·새송이 버섯 등 주요 품목의 경우 850만불 규모의 현장계약 성과가 있었다.

 

 이번 2019 상반기 대규모 수출상담회에는 신흥시장과 신북방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의 139개사 140여명의 유력 농식품 구매자를 한자리에 초청한다.

 

 미국 식자재유통 유엔에프아이(UNFI), 일본 드럭스토어 다이코구, 미얀마 대형유통업체 시티마트(CITY MART) 등 다양한 유통채널 구매자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몽골 폴란드, 러시아, 키르키즈스탄에서 초청한 구매자들이 참가한다.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 300여개사와 1:1 매칭상담을 통해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세일즈를 펼칠 계획이다.

 

 주요 품목으로 아세안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딸기, 배 등의 과실류와 품질이 우수한 새송이와 느타리버섯 등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컵떡볶이, 홍삼음료, 비건 김치, 생들기름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번 상담회는 농산업의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를 위하여 5개 농산업관련 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80명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수출 알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단미사료협회, 한국 친환경농자재협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식품소재산업협회

 

 연관산업 분야에 가나, 인도, 케냐 등 미개척 시장 구매자를 초청함으써 식품뿐만 아니라 농산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정보를 획득하고 제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식품산업정책실장은,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는 국내 농산업 수출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신규 구매자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큰 행사로, 수출업체·구매자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에도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물론, 수출업체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구매자 초청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신규 판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함석구대기자 leader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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