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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출산장려 및 육아전용 상품으로 자리매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 출시한「도담도담통장」이 판매 15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도담도담통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상품으로 임산부, 어린이 등 개인고객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법인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출시 때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 도담도담 :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특히, 인기 캐릭터가 담긴 통장과 스티커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저축습관을 기르고, 영유아를 위한 학습 포털 앱(App)과 어린이 상해보험 등 출산·육아에 실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인기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판매 1조원 달성을 맞아 서서울농협 홍제지점을 방문해 도담도담통장 가입고객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가정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도담도담 키우자는 뜻에서 개발한 이 상품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도담도담통장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2017년 1월 31일까지 도담도담통장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6명에게 골드바, 태블릿PC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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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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