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추석 연휴, 색다른 우유 요리와 함께 즐겨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 추석 역시 언택트 명절, 집콕 추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05명에게 추석 귀성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51.9%'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MZ세대의 2명 중 1명은 집콕 추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집에 머무는 것이 미덕이 된 요즘의 명절 분위기다.

 

이처럼 연휴 기간 동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자, 홈쿡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SNS상에서는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만한 이색 레시피가 화제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조금 더 특별한 우유 레시피 3을 공개했다.

 

 까르보마라 불족발

<재료>

우유 250ml, 대파 20g, 마늘 6, 양송이버섯 2, 양파 반 개, 파채 한 줌, 식용유 5T, 소금 한 꼬집, 후추 세 꼬집, 달걀노른자 1, 마라 소스 4T, 족발 200g

<만드는 방법>

1. 대파 20g은 송송 썰고, 마늘 6개는 편으로 썰고, 양송이 2개는 0.5cm 두께로 썰고, 양파 반 개는 채 썬다.

2. 파채 한 줌은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 후 물기를 제거한다.

3. 팬에 식용유 5T를 넣고 양파, 대파, 마늘, 소금 한 꼬집, 후추 세 꼬집을 넣고 볶아준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1분 정도 볶아준다.

5. 볼에 우유 250ml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잘 섞어준다.

6. 재료를 볶던 팬에 의 소스와 마라 소스 4T를 넣고 섞어준다.

7. 편의점 족발 200g은 전자레인지에 130초 돌려 데워준다.

8. 그릇에 소스를 붓고 족발과 파채 한 줌을 순서대로 올려 마무리한다.

 

 호감스프

<재료>

우유 500ml, 버터 40g, 감자 3, 소금 1t, 500ml, 애호박 1, 대파 1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버터 40g을 녹여준 후 채칼로 썰어준 감자 3개를 넣어 뚜껑을 닫아준다.

2. 소금 1t를 넣어준 후 감자 익은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뜨거운 물 500ml 넣어준다.

3. 채칼로 썰어준 애호박 1개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준다.

4. 10분 정도 끓었을 때 우유 500ml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준다.

5. 애호박이 투명해졌을 때 대파 1대를 총총 썰어서 넣어준다.

6. 감자가 다 부서질 때쯤 핸드블랜더로 갈아주면 완성이다.

 

 우유떡

<재료>

우유 200ml, 설탕 1/3, 녹말가루 1/3, 소금 약간, 과일 약간, (또는 시럽)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우유, 설탕, 녹말가루, 소금을 넣어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2. 녹말가루가 잘 섞이면 은근한 불에 끓이면서 거품기로 저어주고, 반죽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3. 큰 그릇에 얼음물을 담고, 비닐팩으로 짤주머니를 만든다.

4. 비닐팩에 반죽을 옮겨 담은 뒤, 얼음물에 짜 넣고, 얼음물에 있는 우유떡 반죽이 굳으면 건져서 물기를 뺀다.

5. 만들어진 우유떡은 기호에 따라 과일, 꿀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여름 장마 대비 사료작물 안정 생산 조건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계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내습성 품종을 선택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논에서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밭작물이라 논에서 재배할 때 습해에 매우 취약하다. 하계 사료작물이 습해를 입으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고온기 시듦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논 재배가 불가피한 경우 내습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용 벼(총체벼)와 사료피는 침수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내습성·다수성이 우수한 신품종인 ‘조온’, ‘다온’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파종 이후에는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재배지 외곽에 주 배수로를 확보하고, 내부에 작은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온 뒤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하게 한다. 장마철 전에는 이랑을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만약 침수 피해로 작물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 ‘응급풀사

식품

더보기
“불향 한입에 풍미 한가득” 도드람, ‘불맛한판 직화불막창’ 출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CU 편의점을 통해 신제품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출시하며 간편식과 안주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 가득한 깊은 풍미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리된 상태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조리 부담이 없고,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과정 없이도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이 축적해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변화하는 식문화와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회에 먹기 적당한 180g 소용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안주로는 물론 혼밥·혼술용 간편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맛한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