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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가루쌀로 만든 빵 맛은?”…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

-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으로 쌀 가공품 홍보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수일, 이하 교육원)은 우리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매달 운영하였다.

 

 

  올해 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1,300여명 교육생에게 교육개시 떡을 시작으로 나주배 쌀빵, 바나나 쌀빵, 쌀 크루아상 등 가루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제공하였다.

 

  쌀 크루아상 등을 접한 교육생들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쌀빵이 밀로 만든 빵 맛에 뒤지지 않는다며 가루쌀로 만든 쌀 가공품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맛있고 즐겁게 소비하는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통해 쌀 소비의 긍정적인 공감대와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지역 업체 제품을 다수 사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김수일 원장은 “교육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쌀 크루아상을 마지막으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11월에 마무리하였으나, 내년에도 해당 행사를 계속 진행하여 우리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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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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