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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동시다발 5건의 산불, 산불진화헬기로 총력 대응 중

경남 안동 10%, 충북 영동 20%, 예천·하동·논산은 70% 진화율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5건의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경상북도 안동시 10%, 예천군 70%, 경상남도 하동 70%, 충청북도 영동군 20%, 충청남도 논산 70%이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산림당국은 오전 내 주불진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계속되는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림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삼갈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상황 보고 및 진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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