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예곡리 산23-1에서 15시 27분에 산불이 발생되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5대와 진화인력 13명을 긴급투입하여 진화 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남서풍 · 풍속 1.1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발령 되어있고,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