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취향저격 ‘팝콘치킨’ 신제품 3종 출시

- 어린이들의 즐겁고 맛있는 간식시간을 위한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맛/바베큐맛’ 3종 출시
- ‘흔들흔들 팝콘치킨’,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로 어린이와 부모 만족도 높아
-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마늘, 생강 등 향신 야채로 염지해 감칠맛과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는 간식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팝콘치킨’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맛/바베큐맛’ 등 총 3종이다. 앞서 선보인 ‘흔들흔들 팝콘치킨 달콤치즈맛/짜장맛’ 제품에 대한 어린이들과 부모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푸디버디 팝콘치킨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지난해 출시된 ‘흔들흔들 팝콘치킨’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쿠팡에서 여러 차례 일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SNS와 쇼핑몰 등에서도 “푸디버디 덕분에 식사시간이 훨씬 재밌어졌다”, “고소한 치킨의 풍미는 그대로”, “밥 안 먹는 아이 어린이 간식으로 딱”, “어른이 먹기에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면서 어린이와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팝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냉장 숙성한 후 통째로 깨끗한 순식물성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한 입에 먹기 편한 팝콘 크기로 만들어져 간식은 물론 식사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흔들흔들 팝콘치킨’은 팝콘치킨에 시즈닝 가루를 넣고 아이들이 직접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요리 과정까지 더해 ‘밥태기(밥을 잘 안 먹는 시기)’ 아이를 둔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흔들흔들 팝콘치킨의 신제품 ‘양념치킨맛’은 파프리카 가루로 붉은 색을 내었으며 아이들도 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달달한 시즈닝으로 입맛을 한층 돋우게 한다. ‘바베큐맛’은 간장과 마늘로 맛을 낸 시즈닝으로 익숙하지만 중독적인 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별도의 시즈닝 없이 팝콘치킨 본연의 풍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도 함께 출시됐다.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마늘, 생강 등 향신 야채로 염지하여 감칠맛과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담백한 맛을 그대로 즐기거나,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자유롭게 찍어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의 중량보다 약 2배 늘린 400g으로 출시됐다. 지퍼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의 편의성도 더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밥태기’ 어린이와 부모 소비자들을 위해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팝콘치킨 제품라인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로 고품질 식재료에 성인식에 뒤지지 않는 맛 퀄리티까지 갖췄다.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의 원칙을 준수했으며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식품

더보기
지역관광 연계 문화·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되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4곳으로, 경북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갈기산포도농원’, 전남 나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다도참주가’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18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선정된 양조장은 2년간 주류 및 관광 분야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체험장 및 판매장 등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등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이 지원된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이번에 신규 지정 업체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59개소가 운

산림

더보기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원, 국가정원 등 총 112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 ▲다문화 가정 초청행사 ▲천일염 삼색 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5월 5일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 을 슬로건으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과 친숙해지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광릉숲 자이언트 컬러링 북 만들기 등 숲체험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가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또한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봄꽃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봄꽃 따러 꿀벌체험&가족사진 촬영 ▲꽃다발 풍선 아트 체험존 ▲자생식물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