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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신비한 전자파 이야기」 개최”

- 국립전파연구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함께하는 전자파 이야기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어린이와 함께 전파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미래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신비한 전자파 이야기’ 특강을 7월 28일(금) 도서관 강당(4층)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시대 우리 생활의 연결고리인 전자파를 어린이와 전문가가 함께 이야기하여 생활 속에서 전파를 안심하고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전파기반 디지털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미래인재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도서·첨단기술 체험기반의 다양한 독서문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러한 체험 강좌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공유하여 올바른 전자파 정보를 전달하는 국민소통의 저변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전파연구원은 어린이의 전파에 대한 과학적인 공감대를 넓히고 미래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파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와 체험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과학기술원 유종원 교수와 어린이가 전파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파가 도대체 무엇이고 어디에 활용되는지”를 이야기하고, 조선대학교 오순수 교수와 보이지 않는 전파를 느낄 수 있도록 전자파 체험해 보기와 신비한 전자파 악기연주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이해하기 어려운 전자파의 개념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국립전파연구원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디지털 혁신시대 전자파를 누구나 안심하고 마음껏 누려서 미래 꿈의 씨앗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체험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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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농촌공간계획을 위한 밑그림 나왔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 등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이하 농촌공간기본방침)을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올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식품부가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국가 차원의 농촌공간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 계획이자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지침이 된다. 농식품부는 농촌공간기본방침(안)을 마련하여 지자체 및 중앙부처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4월 18일 농촌공간정책심의회(공동 위원장 : 한 훈 차관, 이유직 부산대 교수)를 거쳐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확정·발표하였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송미령 장관이 밝힌 새로운 농촌(New Ruralism 2024)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 누구나 살고, 일하고, 쉬는 열린 기회의 공간’을 비전으로 삶터, 일터, 쉼터 등 3대 목표와 농촌공간 재구조화, 주거·정주, 생활서비스, 경제·일자리, 경관·환경, 공동체·활력 등 6대 전략 및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성과목표 : (삶터) 농촌공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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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의 돼발견 2탄] 즐거움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한돈이 있다!
한국인들의 고기 사랑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고기(돼지·소·닭) 소비량은 1인당 약 60.6kg이다. 그중에서도 돼지고기 소비량은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돼지고기 섭취량 1위를 10년 넘게 차지하고 있을 정도. 돼지고기가 한국인의 남다른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최근 업계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을 단순히 ‘먹는 식품’으로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축구 관람도 하고, 한돈도 즐기고~ 즐거움을 극대화하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축구와 한돈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스포츠경기를 관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한돈자조금은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돈 요리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한돈 스카이펍’ 좌석을 마련했다. ‘한돈 스카이펍’은 작년에도 FC서울 홈경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도 가장 인기 있는 좌석으로 손꼽힌다. 오는 20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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