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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 참여혁신위원회 합동 발족

-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 참여”를 위한 도약 -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9월 18일(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에서 외부위원 11명으로 구성된「참여혁혁신위원회」위촉식을 거행하였다.

   협의체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지역에 자리한 공공기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합동 협의체이며, 단기성과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3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다.


   ’17. 9월 각 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상생과 공공성 강화, 공동체적 가치 회복을 위해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참여혁신위원회는 각 기관의 고객, 현장전문가, 학계, 협력업체, 시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 기관 운영과 공공혁신을 위해 대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금일 위촉식에는 각 공공기관을 대표하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이 참여혁신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참여혁신위원회 운영 방향과 역할을 안내하고, 각 기관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1차 회의가 이어졌다.

    * (위원회 분야) 경영전략, 일자리 창출, 공정경제, 윤리경영, 사회공헌, 지역발전

 사업 추진 전과정과 의사결정과정에 이해관계자의 아이디어 및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발족된 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의 전반적인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혁신과제 자문, 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공공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아갈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협의체는,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외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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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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