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래상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화)부터 약 2주에 걸쳐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행사들을 디지털 산업을 주제로 하나로 모아 시리즈로 개최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이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분야 행사도 신설하였다.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 산업 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①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부터 ②신산업 육성, ③국내 기업 해외 진출 및 ④세계 표준 선도 등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산학연 전문가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①연구개발】「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주간」(11.1~4) 먼저, 디지털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R&D) 방향을 논의하고 기술 유행‧미래전망 등 공유를 위해 이번에 신설된 「2022 정보통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2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가 스마트홈 취약점을 주제로 10월 27일(목)~28일(금)에 개최된다.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우수 연구자를 선발하여 지원하는 경진대회형*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다. * 대회의 우승팀 또는 일정 순위 내 팀에게 후속 연구 지원 월패드, AI스피커 등 스마트홈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어 우리 생활이 보다 더 편리해졌으나, 작년 월패드 해킹 사건에서 나타난 것처럼 스마트홈 기기의 보안강화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홈 구성요소에 대한 취약점 발굴 및 보안기술 연구’를 주제로 ‘2022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은 보안기업, 대학 등 23개 팀이 참가하여 스마트홈 제품군 6종*에 대해 취약점을 발굴하고, 취약점의 상세내용을 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월패드, IoT허브, 도어락, 셋톱박스, AI스피커, IP카메라 등 예선에서 모두 69건의 상용 스마트홈 제품 취약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통계 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 데이터 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개방 및 他데이터와의 융합 서비스(과학기술 통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학·연 연구개발 활동조사*(이하 ‘활동조사’)의 통계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 생성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수요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 우리나라의 연구주체별 R&D활동(연구비, 연구인력) 현황을 매년 조사하여 OECD에 제공 ** 외부와 단절된 데이터 분석 공간으로 외부 공개가 곤란한 민감한 데이터를 보안이 확보된 공간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 이를 통해 이용자는 활동조사 원 데이터를 포함, 데이터안심구역에 적재되어 있는 他분야의 미 개방 데이터* 및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기술통계와 결합한 다양한 융합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 금융, 기업, 에너지, 의료, 교통, 물류, 통신, 유통 등 민감 정보를 제외한 분석 결과에 대한 반출도 가능하게 되어 양질의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연구개발한 과학 전시품을 한데 모아 10월 25일(화)부터 11월 13일(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과학관의 전시품 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로서 기관별로 2~3점의 연구개발품을 출품, 총 16점의 과학 전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해당 지역의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 기관에서 개발한 최신의 전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하여 전시품 개발자의 전시품 시연 및 해설 영상을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과학관 TV)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공동 전시회 종료 후에는 지역과학관 전시콘텐츠 지원 및 과학관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1월 15일(화)부터 12월 11일(일)까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기획전시실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석래 관장은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전시품의 공동 및 순회 전시회를 통해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활동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나라 대표과학관으로서 국립과학관 뿐만 아니라 전국과학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원인 분석과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긴급하게 추진되어 온 피해 복구 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SK C&C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에 대한 긴급 복구가 완료되어 서버 가동을 위한 기본전력을 100% 공급하고 있고,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대부분이 사고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다만, SK C&C는 UPS 예비전력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는 빠르면 3주가 걸릴 것으로 예측하였고, 카카오와 네이버는 당분간 디지털서비스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 C&C 데이터센터 내 배터리실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전체 전원이 차단됨에 따라 소화설비의 적정성과 구역별 전원관리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경우에도 한 개의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고 복구도 지연되는 상황으로 볼 때 서버 이중화 체계의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기술을 혁신해 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9일(수)부터 10월 21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2022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 2014년부터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 공동 주관 < 2022 지능형사물인터넷 진흥주간 부대행사 일정표 > 구 분 행사명 기간 및 장소 비고 전시회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 160여개사, 320부스 10.19.(수)~21.(금) 코엑스 1층 B홀 컨퍼런스 /세미나 지능형사물인터넷 컨퍼런스 * 3개 트랙, 4개 세션 (22개 주제발표) 10.20.(목) 코엑스 3층 E5, 6 온라인 병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5일 발생한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발생과 관련하여, 이를 악용한 해킹메일과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문자유포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카카오에서 배포하는 카카오톡 설치파일(KakaoTalkUpdate.zip 등)로 위장해 악성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메일을 확인하여 해당 유포 사이트를 긴급 차단했다. 또한, 장애 관련 문자메시지(SMS)로 사기(피싱)사이트에 회원들어가기(로그인)를 유도하여 사용자 계정정보(아이디/비밀번호 등)를 탈취하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에, 카카오 서비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고 해킹메일을 열람하거나,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문자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가 발생했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누리집(www.boho.or.kr)로 즉시 신고하고 ‘내피시(PC)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단말기 무상 보안점검 서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분야 국내 최고의 전시회 「대한민국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축제 2022’(이하 ‘케이엠에프 2022’)」을 2022년 10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케이엠에프 2022’는 ‘디지털 신대륙,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막식 행사, 전시회와 국제 학술회의(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시상식, 사업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9월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대국민 홍보 및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한 발 더 가까이서 정부정책 성과와 확장가상세계 분야 선도기술과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하고, 학술회의 등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 및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케이엠에프 2022’ 시작을 알리는 10월 13일(목) 개막식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된 가상분신(아바타)이 등장해서 자신을 ‘확장가상세계 신인류, 메타민(확장가상세계 세계의 우리 국민’이란 뜻)’이라 소개한 후 확장가상세계 정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케이티엠오에스북부(대표 김성인)와 세종텔레콤㈜(대표 유기윤)의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과 해군, 한국전력(대표 정승일) 및 ㈜케이티(대표 구현모)에 대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공급을 10월 6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이행을 위해 한발 앞서가기 위한 혁신 연결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진정한 5세대(5G) 시대 완성을 위해 이음5세대(5G) 확산은 필수적이며,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인해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7개 기관으로 늘었으며, 이음5세대(5G) 주파수 지정은 처음으로 3개 기관(해군·한국전력·케이티)이 받게 되었다. <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지정 현황 > 할당 (7)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22.5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22.8월),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22.8월) 케이티엠오에스북부(’22.10월), 세종텔레콤(’22.10월) 지정 (3)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대면 교육을 본격 재개하여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제탐구과정⌟은 ‘환경’을 연간 주제로 하여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플라스틱,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대상별 세부 주제를 심화한 기초 과학 소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환경 이슈에 담긴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실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적 실천과 행동을 다짐해 본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가족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새활용 실천을 체험(예. 안 입는 옷으로 소품 만들기, 커피박으로 주방세제 만들기, 참가자 간 벼룩시장 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미래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SW) 분야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탐구과정⌟도 있다. 언플러그드 활동에서부터 블록코딩,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점차 심화하여 각 난이도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신의 코딩 결과를 시연해 볼 수 있는 로봇이나 자동차 등 작동형 사물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썬 수업은 10차시에 걸쳐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