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농자재 등 수출업무 상호 협력키로 - HS그룹(대표 유태호/서울 서초)과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상임부회장 안 인/서울 서초 소재)는 8월 30일 오전 12시 협회사무실에서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은 “본 그룹은 그간 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와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자재 분야 수출에 진일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식품, 농자재 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귀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고 싶습니다”고 인사했다. 안 인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전제한 후 “오랜 기간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 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추진, 수출품목 발굴, 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 개원식에서 최규성 사장(왼쪽에서 7번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수자원, 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 개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 RC-IEEC : Rural Community-International Education and Exchange Center 공사는 국제교육교류센터를 단순 교육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식량 문제와 농업·농촌 분야에 대한 교육·국제 기술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국제교육교류센터와 인접한 농업·농촌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농어촌연구원과 연계해 교육-국제 기술교류-실증연구의 원스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규성사장(맨 오른쪽)이 라오스 농림부 차관과 농업농촌 개발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11월 농어촌연구원 내 동양최대 규모의 첨단 수리시험장이 완공되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교육교류센터는 11,821㎡ 부지 위에 국제컨벤션이 가능한 회의실, 중·소 강의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본관(
- 28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데이’행사 개최- 농어촌公, 소비자가 믿을 수 있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살릴 수 있는 로컬푸드운동에 전사적 참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8일 나주 본사에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나주 로컬푸드데이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급식 등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에 공사가 선도적으로 앞장섬으로써 나주 혁신도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염소가격 하락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인근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근지역에서 키운 염소와 지역 로컬푸드센터에서 공급받은 농산물로 만든 탕과 보쌈 등의 요리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농업인은“공사에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지역에서 키운 염소는 소고기와 맛은 비슷하고, 항산화물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소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성 사장은“로컬푸드운동은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보다 신선하게 제공할 수 있고,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사회혁신.”이라며, “앞
농협재단 김병원 이사장(가운데)은28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실시한‘2018년 농협재단 장학생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농고생,농대생,일반대생200여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2018년 농협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총 323명(농고생 200명, 농대생 73명, 일반대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수여식에는 평소 농업·농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농협재단에 기부한 20여개 외부 협력사 및 내부 계열사 관계자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농협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상대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실제 납입 등록금 전액을 졸업 시까지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승계, 창농으로 일자리를 찾아 농촌에 정주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새로 도입된‘미래 농촌정주(定住) 장학생’의 규모
- GSP 감자·옥수수 품종 개발로 수출 늘어... 종자 수출 가시화 - GSP를 통해 개발한 감자 품종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골든시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GSP1))의 2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에서 운영 중인 GSP 중 식량종자사업단이 순항 중이며, 현재 수출 상황을 기준으로 올해 말까지는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P를 통해 개발한 옥수수 품종 사업단은 2021년까지 벼와 감자, 옥수수 3개 작목을 대상으로 총 2,600만 달러의 종자 수출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GSP의 1단계 사업이 수출 계획에 차질을 빚으면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2단계 사업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품종 개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당해 연도 목표를 넘은 데다, 올해 7월까지도 예정대로 추진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에는 옥수수 종자 1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했으나, GSP를 통해 개발한 'Mithas(미다스)' 품종이 인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7만 달러로 늘었다. 베트남에 수출한 가공용 감자의 씨감자도 총 30만
- 농촌진흥청, 9월 1일부터 농어업인 복지 실태 조사 - 농어촌 주민이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 조사가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2018 농어업인 복지 실태 조사'를 시작한다. 이는 국가승인통계 제114037호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을 근거로 추진한다. 2013년에 이은 제4차 종합조사로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의료와 복지, 교육, 문화·여가, 기초 생활 여건, 환경·경관, 지역 공동체, 경제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본다. 조사 요원이 직접 방문해 가구주나 배우자에게 설문지를 제공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019년 3월 발표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황정임 농업연구사는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1. 고랭지 배추․무 수급 동향 고랭지 배추․무는 7월 폭염․가뭄, 8월 고온․잦은 강우 등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생육이 악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배추․무 가격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8월 하순 가락시장 반입량은, 배추는 1일 324톤으로 평년 643톤 대비 319톤(△50%), 무는 1일 462톤으로 평년 550톤 대비 88톤(△16%) 감소하였다. * 배추 도매가격 : (8.상) 3,593원/포기 → (8.중) 5,412 → (8.하) 7,126 (평년비 84%↑) * 무 도매가격 : (8.상) 2,397원/개 → (8.중) 2,064 → (8.하) 2,993 (평년비 105%↑) 2. 긴급 수급점검회의 및 현장 점검 결과 한편, 8월 24일에는 태풍 ‘솔릭’이 강원지역을 관통해 지나가며 침수․유실 피해가 우려되었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24일 태풍이 지나간 직후 긴급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였고, 25일에는 식품산업정책실장이 평창(대관령), 강릉(왕산면 안반데기), 정선 등 주요 산지를 방문하여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 강원도청, 농협, KREI, 산지유통인,
- 공사 사업, 기술혁신, 대외협력, 일자리 질 개선 등 4개 분야 관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접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9월 14일까지 농어촌의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보다 나은 내‘일(JOB)’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사의 기존사업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KRC형 일자리) △기술혁신, 혁신적 수단을 통한 일자리 창출(혁신적 일자리) △타 기관, 지자체,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협업형 일자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행복 일자리)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 8점에는 총 160만원의 상금을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의 일자리 추진과제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는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2150247@ekr.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규성 사장은“좋은 일자리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라며“이번 공모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과 관련하여 최근 하반기 인턴 선발을 완료하고 현지 파견을 시작한다. * OASIS : 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하반기에는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이탈리아 소재 국제기구인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와 네덜란드 와게닝겐대연구소 파견 인턴(2명) 등 3명이 오늘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한다. 나머지 선발자는 비자발급 등 출국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9월말까지 현지에 순차적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된 인턴들* 중 여성은 75%로 상반기(71%)보다 다소 늘어났으며 농식품계열 전공자도 65%로 상반기(52%) 대비 확대되었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7명,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2명,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3명, 유기농업연구소(FiBL) 2명,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2명, 와게닝겐대연구소 2명, 코펜하겐대연구소 2명非 농식품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국제개발협력(ODA), 국제통상, 글로벌협력 등 국제 이슈를 공부하는 학생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개호)는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자,‘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시행계획을 8월 27일 공고하였으며, 11월 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란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이를 후배 농업인에게 전수하고 교육·컨설팅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농업인을 뜻한다.농업마이스터 지정제도는「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09년부터 학계, 자격제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현장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방법, 절차,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추진되었고, 1회(2012년) 102명, 2회(2014년) 45명, 3회(2016년) 33명 등 3회에 걸쳐 총 180명의 농업마이스터를 지정․배출하였으며, 이들은 미래세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교수, 후계농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약 하고 있다.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은 ▲필기시험(‘18.11월) ▲역량평가(’19.3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