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우리 농촌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6월 농촌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 *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됐다. *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이번 프로그램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미끌미끌 맨손 송어잡기, 논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 관찰 등의 농촌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창포 샴푸 만들기, 황새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활동 등이 마련됐다. 농촌체험과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 힐링 하기 좋은 ‘농촌 숙박’,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주변 관광지 둘러보기 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여행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지역 여행지 위치 체험 주변 관광지 경기권 여물리체험마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청운체육공원길26 맨손 송어잡기(튀김), 손수건
- 청백리 선조 유적지 탐방과 청렴 교육으로 청렴 정신을 체득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오리서원을 찾아, 공사 청렴서포터즈 및 전년도 입사자 등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붓글씨로 청렴 글귀를 쓰는 ‘캘리그라피’ 체험과 정가 공연을 감상했고, 이어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충현박물관 등 이원익 유적지를 답사하며 청렴 문화를 체득하였다. 청렴 문화 유적지 답사와 같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참여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다지고 조직 내 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 중기의 명신이자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1547~1634)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국난이 극심했던 시기에 탁월한 실무능력과 일관된 청렴 정신으로 왕에서부터 만백성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신뢰를 받았던 조선 중기 문신이다. 박정현 공사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청렴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반부패 청렴
- ‘사회적 농업 협의체’ 발족, 시범사업 조직과 전문가 간 협의체계 구축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과 학계간의 긴밀한 협의를 이끌고자 ‘사회적 농업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협의체에는 올해 사회적 농업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9개 조직과 농촌‧복지 전문가 5인이 참여하며, 23일 시범사업 현장인 충남 홍성군 ‘행복농장’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조직들이 각 지역사회에서 해결하고자 마련한 사회적 농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각 사회적 농업 조직을 담당할 전담 전문가를 매칭하였고, 앞으로 상시 교류함으로서 한국형 사회적 농업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선정된 전문가들은 지정된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 시범사업 조직은 사회적 농업 참여자 각자의 특성(참여 동기, 장애 정도, 농업 숙련도 등)을 고려해 체계화된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또한, 사회적 농업 목적 달성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해야 할 지역 자원
- 우수 중소식품기업과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1:1 상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이하 ‘농공상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농공상기업 :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기업으로 현재 401개 중소기업 지정이번 상담회는 국내 대형유통업체, TV홈쇼핑, 백화점 등의 바이어 50명*과 농공상기업 중 참여를 희망하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1:1로 상담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이마트, AK플라자, 방위사업청, NS홈쇼핑, 올가, 농협하나로마트 등 참여 농식품부는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연계하여 원료를 조달하고 제조가공 및 기술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을 농공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18.5월 현재, 401개 지정)농공상기업에는 원료매입 및 시설현대화자금 융자지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관인 ‘농식품 찬들마루’ 입점 등 기업 운영 및 제품개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형유통업
- 농식품부,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5.23 경희대, 5.24 부산대)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8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주최: FAO 한국협회)를 5월23일(수) 경희대학교, 5월 24일(목)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다. * 일시·장소 : (1차) 5월 23일 14:00~18:00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서관 3층 르네상스홀 / (2차) 5월 24일 13:00~17:00 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 본관 3층 대회의실농식품부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로 진출하도록 2014년부터 매년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 각 1회씩 진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동 설명회에 현재까지 총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관련 채용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왔다. 이번 설명회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세계식량계획(WFP) 인사담당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로 기관 소개 및 채용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 국제기구 참석자 : (FAO) Naoko Nakawaga 프로그램담당관, (IFAD) Alex Piscina 인사담당관, (WFP) Pilar Cort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올해「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강좌 2회 운영-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 이하 ‘교육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의 농업적 활용을 위해「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과정은 올해 신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연 2회이며, 이번 1회 교육은 오는 23일~ 25일까지 3일간 교육원에서 운영하며, 2회는 10월 10일~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조정 및 운영능력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항공법·항공역학 등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본동작인 이·착륙, 제자리, 사각·원형 패턴비행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동 교육원 원장은 “드론이 농업분야에도 병해충 방제 및 예찰, 직불제 이행점검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농업용 드론의 이해 및 활용」과정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19일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을 맞아 인천 강화군 송해면 하도1리 마을에서 모내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재단 직원과 장학생 봉사단 60여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오전에는 모판 나르기 작업과, 오후에는 빈농약병과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는 등 농번기 일손돕기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농협재단에서는 자매결연 마을인 하도1리 마을의 고령 농업인 활동 편의제공을 위해 보행기(실버카) 5대를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재단 김남희 사무총장은 “하도1리 마을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농산물 홍보와 판매 등 각종 교류활동을 전개해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하도1리 전창호 이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는데, 이렇게 농협재단 직원들과 봉사단 학생들이 모내기 일손을 도와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및 논 타작물재배 신청필지 대상으로 적합여부 점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해당 필지를 확인하고자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관원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 지자체에서는 농관원 통보 결과에 따라 직불금 지급여부 결정 및 지급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금은 이달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은 모내기 시기부터 10월말까지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올해는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실시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농관원에서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제는 신청필지 6,647천 필지(1,186천명/1,212천㏊)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신청필지 151천 필지(62천명/34천㏊) 전체에 대해 논벼 이외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스마트팜 성과 보고 -- 사례발표와 실시간 시연으로 생동감 있는 농업 현장의 변화 소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17일(목) 서울 마곡 RD 단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스마트팜 정책의 그 간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 삶을 바꾸는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17.11월「혁신성장 전략회의」이후 혁신성장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은 범정부 차원의 혁신성장 핵심 선도과제로서, 이번 보고대회에서 추진 성과와 민간 성과사례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 스마트팜 정책 체감성과 우선 스마트팜 보급사업 지원 확대와 함께 도입효과, 우수사례에 대한 홍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보급면적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였다. ’17년에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면적(누계)은 4,010ha로 ’16년 1,912ha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축산 스마트팜도 ’17년 790호로 ’16년 411호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연도별 스마트팜 보급 실적(누계) 구분(누계) ’13년 이전 ’14년 ’15년
- 對중 농식품 수출 회복세 뚜렷(4월 당월 30% 증가, 누계 △5.5%) - ‘18.4월까지 농식품 수출이 2,243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2.7% (60백만불)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식품 수출액(1~4월 누적)은 수출실적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4월 당월 수출액도 590백만불로 사상 최대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기존 실적(누계/당월) : (‘15.4) 1,988백만불/552 → (’16.4)1,992/517 → (‘17.4) 2,184/543 → (’18.4) 2,243/590특히, 4월 당월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해 국가전체 당월실적(500.6억불)이 1.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타 산업 대비 농식품 분야의 수출증가폭이 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증가 원인을 ①신선농산물 역대 최대수출(95백만불, 전년 동기 대비 29%↑), ②아세안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층 확대와 ③중국시장의 회복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신선농산물 수출증가 요인신선농산물 수출액은 421백만불(29%↑)로 인삼류(39%) 및 과실류(25%)가 수출을 견인하였다. - 인삼류는 중화권 뿌리삼 수요증가, 미국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