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제4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개최, 6월 11일부터 접수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2018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및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한다. * 서울, 강원, 경북, 경남, 부산,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전북, 전남 이번 콘테스트의 진행방식은 지역예선을 거쳐 45개팀을 선발한 후 전국 본선을 실시하고, 상위 10개팀이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본선에 진출한 50개팀*은 기술, 사업화, 발표 등으로 이루어진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1:1 심화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 ‘2018 6차산업 청년창업 사업모델 공모전’ 수상자 5팀은 정원 외 본선 진출이번 콘테스트 전 과정은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돼 9~11월 중 공중파채널을 통해 방영(총 6회)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되는 등 총 1억 7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6일) 밤과 내일(17일)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예찰활동을 강화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각 시·도 및 농어촌공사에서는 -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 - 공사 중인 현장과 저수지·배수장·용배수로 및 방조제 등 수리시설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 저수지 수문 및 배수장, 배수갑문 시설물 관리자를 현지에 배치하여 시설물 작동상태 점검 및 즉각 가동 할 수 있도록 준비필요시 저수지 사전 방류를 통해 저수지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조치하였다.
-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 위해 유관기관 합동 훈련‘실천처럼’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6일 충남 논산시 소재 탑정저수지 일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충남도, 논산시, 농어촌공사, 119구조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서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전 가동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논산시 탑정저수지를 선정한 것은 저수용량이 3,498만톤에 달하고 하류지역에 논산시가지 등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붕괴시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훈련내용은 태풍·집중호우·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진행됐다.탑정호 수위 급상승, 탑정호 수위 위험수준 접근, 탑정저수지 제방 유실 및 붕괴 등 단계별로 상황을 설정하고,이에 따른 주민 대피,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등에 필요한 유관기관 협업기능을 재점검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농식품부 이종천 비상안전기획관은 이번 훈련의 의미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재난발생시 비상대처계획 시스템이
-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산지유통 정책의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자 17일 논산시 소재 양촌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산지조직, 유관기관, 농업인 등과 ‘산지유통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수의 소규모 농가로 구성된 농산물 생산과 유통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개방 확대 및 소비지 유통채널의 대형화 등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조직화․규모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품목별로 농업인을 조직화해 농협, 농업법인 등의 산지조직으로 육성하고, 산지조직별로 생산된 농산물은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법인 등 시도․시군 단위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규모 있게 출하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함과 동시에 생산자의 출하처․소득을 안정화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다. * 통합마케팅 : 조합공동사업법인․연합사업단 등의 통합마케팅조직이 참여조직(지역농협, 농업법인 등)으로부터 출하권을 위임받아 마케팅을 전담하는 체계 참고 : 산지유통 정책방향 요약 과 거 : 개별단위 유통 ▪개별주체가 대규모 물량 공급에 한계▪소비지 유통주체와
- ODA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식물검역관 초청 연수사업 실시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3주 동안 미얀마 식물검역관을 초청하여 식물검역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14년부터 5년간 지원중인『미얀마 식물검역 국경검역시스템 구축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해당 사업에는 미얀마 검역관 초청연수, 우리나라 전문가 현지 파견을 통한 기술지원, 식물검역 관련 물품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에는 연수효과를 높이고자 미얀마 측에서 요청한 박테리아·바이러스의 검출 및 분류동정 등에 대한 실습 비중을 높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식물검역검역제도, 병해충관리제도, 식물검역국제협력 등에 대한 교육 및 식물검역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미얀마 검역관 초청 연수를 통해 미얀마의 식물검역 능력을 함양하고 미얀마와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우리나라와 향후 농산물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 매년 5~6월중 반복 발생, 농작물 우박피해 대비 강화 필요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3일 11~21시, 직경 0.5~1㎝ 내외의 우박이 쏟아져 51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5월4~5일 피해현장을 방문(용인시 배 농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자체에 조속한 피해조사를 지시했다. - 피해 농가에게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며, -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NH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를 실시한 후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우박으로 인한 피해는 과수와 생육초기 노지채소에서 발생했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파악됐다. - 생육초기 노지채소(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등)는 새잎이 나오면서 정상회복 될 것으로 예상되고, - 과수는 잎의 파손정도는 크지 않으나 과실에 상흔(傷痕)이 발생하여 수확기 품질저하가 다소 예상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6월말까지 우박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지자체와 농업인에게 피해최소화 방안(참고1)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우박은 여름철로 접어드는 5~6월에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4~6월)
- UAE 농업 환경 조사를 위한 실사단 파견(5.12~17, 두바이․ 아부다비)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농업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달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UAE에서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은 후, 농산물 생산 농가 및 주요 시설, 농업 관련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현지 농업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 간 구체적인 농업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농식품부는 정부 간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기업들의 장기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정부,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 을 중심으로 10명의 실사단을 구성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대통령 순방 기간 중, 양국 정상은 농업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UAE 모하메드 왕세제는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식량안보와 더불어 경제성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한국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UAE는 연평균 6.25mm의 낮은 강수량과 40℃를 넘나드는 폭염(5~10월), 강한 햇빛과 잦은 모래폭풍 등으로 인해 농작물 생육에
- 2017년 인삼류 수출, 전년대비 18.7% 증가한 1억 5,839만불 달성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012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 5년간 연평균 8.2%의 감소세를 보여 왔던 인삼 생산액이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서서 위기감마저 감돌던 인삼 산업에 희망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인삼 생산액은 8,134억원으로 ’16년에 비해 5.8%(448억원) 증가하였고, 재배면적, 생산량도 각각 1.0%, 14.3% 증가하는 등 그간 산업관련 지표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삼산업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생산액(억원): (’12) 10,831 → (’14) 8,453 → (’16) 7,686 → (’17) 8,134(5.8%↑) ※ 재배면적(ha): (’12) 16,174 → (’14) 14,652 → (’16) 14,679 → (’17) 14,832(1.0%↑) ※ 생산량(톤): (’12) 26,057 → (’14) 20,978 → (’16) 20,386 → (’17) 23,310(14.3%↑)재배 농가는 21,008호로 전년에 비해 8.4%(1,937호)
- 파종에서 수확까지 全 과정 농작업 대행으로 농촌노동력 부족 해소- 직파재배 확대로 농업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10일 부안중앙농협(전북 부안군)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생산비용 절감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기계은행 농작업 및 직파 시연』을 선보였다. 농협은 ▲농촌 인력부족, ▲수입농산물 확대, ▲국산농산물 소비 감소 등 대·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기계은행 농작업 대행과 직파재배 신기술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농협에서 농작업 全 과정을 대행시, 민간을 대상으로 한 농지 임대보다 3배 이상 농업소득이 높았던 사례를 바탕으로, 농협은 농작업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 365영농지원 효과 ▶ 농협 365영농지원 : 육묘, 경운정지, 이앙(직파), 방제, 수확 등 전농작업 수행▶ 농업소득 증대액 : 4,400천원/ha↑ * 농업소득 : 농협 365영농지원시 6,785천원/ha- 민간 농지임대2.385천원/ha (사례 : 2017년 전남 나주 봉황농협) 올해는 전국 농협 610개소에서 경운·정지·이앙·수확 등 총 1,120천ha의 농작업 대
- 농업인의 타작물 재배‧판매 등 지원을 위한 생산조정추진단 및 특별지원기간(5~10월)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금년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34.6천ha, 5.8 기준 가집계) 분석 결과, 두류 9.2천ha, 조사료 14.8천ha, 일반작물 10.6천ha로 집계됨에 따라,‘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이 타작물을 원활하게 재배‧판매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품목별 신청실적(5.8. 현재) 품목명 신청면적 (ha) 재배면적 (‘13~’17 평균, ha) 품목명 신청면적 (천ha) 재배면적 (‘13~’17 평균, ha) 조사료(하계) 14,610 45,000 감자 575 21,092 콩 8,955 61,184 마늘 557 24,135 인삼 933 14,840 참깨 449 26,709 들깨 667 39,797 양파 361 20,279 옥수수 648 15,471 고구마 294 17,770 * 위 실적은 가집계 결과로써 5월 중순경 사업 면적 확정 후 변경 가능 중앙 및 시군단위로「쌀 생산조정 추진단*」등 협의체를 운영하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