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자랑스러운 동대문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8년 동안 동대문의 논밭을 성실히 일궜습니다. 안규백을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사무소를 처음 열었던 2012년 3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꼬박 2,89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동대문만을 위해 달렸습니다. 동대문의 것이라면 풀 한 포기, 한 줌 흙, 돌멩이 하나까지도 소중했습니다.

 

배봉산 군부대 이전과 분당선·GTX 등 16개로 확대한 철도노선, 그리고 서울 최초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이르기까지 수천억 원의 지역발전예산을 확보하며 동대문 발전의 거대한 변곡점마다 함께한 것도 뿌듯했지만,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점은 구민 여러분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한 분 한 분의 친구이자 이웃, 그리고 가족의 한 사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 안규백, 동대문(갑)의 국회의원으로서 동대문의 주민 여러분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 뛰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낮은 곳에서 여러분의 삶과 함께하겠습니다. 웅비하기 시작한 동대문 발전의 기세를 이어가겠습니다. 철도·도로 등 교통망을 정비했고 서울 최초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유치하며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주도하는 등 8년간 만든 성과를 씨줄삼고, 존경하는 여러분의 염원과 안규백의 경험, 그리고 동대문 공동체의 신뢰를 날줄삼아 동대문의 황금기를 열겠습니다. 지역발전의 전범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동대문을 건설하겠습니다.

 

안규백과 함께 동대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동대문의 8년은 눈부신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노후한 구도심이었던 동대문은 서울의 관문이 되었고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사통팔달 뻗어가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관내 14개 전통시장은 사람이 오가는 삶의 장이 되었습니다. 배봉산, 천장산은 오롯이 주민의 품에 안겨드렸고, 제기·청량리·회기동 일대는 5,043억 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되는 서울 최초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동대문의 르네상스가 도래한 것입니다.

 

변화와 함께 동대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8.55제곱킬로미터, 국토면적의 0.009퍼센트에 불과한 동대문(갑)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교통으로 지역을 연결하고, 전통시장이라는 동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약령시와 바이오허브는 대한민국 한의약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 성장합니다.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우리 동대문이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소통으로 쌓아올린 신뢰의 결과입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하물며 지역의 성장이나 국가발전과 같은 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동대문의 눈부신 성장이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과이자 결실인 이유입니다.

 

안규백이 한 일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하며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고 주민과 주민을 잇는 매개체가 된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할 법한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허황된 이상이 아니라 경험과 헌신을 바탕으로 주민께서 정말 염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동대문의 강점이 무엇이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안규백의 주장은 설익은 이기심이나 책상물림의 공상이 아니라 수많은 소통과 토론 끝에 형성된 굳건한 신념이었고, 안규백의 계획은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지역주민에서 전문가에 걸쳐 수많은 사람의 바람과 견해를 담아낸 구체적이고 명료한 설계도면이었습니다. 신념과 실력을 매개로 단단히 연결한 네트워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되었고, 성과는 다시 신뢰로 이어져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이어졌습니다. 눈부신 동대문 발전 성과는 소통으로 쌓아올린 신뢰의 결과인 것입니다.

 

동대문 번영의 역사를 완성하겠습니다.

동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키우는 데에 매진하는 가운데 중앙에서도 동대문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2014년 제1야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95.4% 합의 이행률을 기록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구현해냈고 사무총장,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당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제20대 국회 후반기의 극한대립 속에서도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소통과 신뢰의 정치를 실천했습니다. 타협과 대화가 시대적 소명이 될 제21대 국회, 동대문에서 저 안규백은 소통과 신뢰의 정치를 꽃피울 것입니다.

 

한층 높아진 동대문의 위상을 바탕으로 동대문 번영의 역사를 완성하겠습니다. 누구보다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모시는 사람, 동대문 구석구석을 뛰어본 사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발전을 함께한 사람, 경험과 경륜, 그리고 집권여당의 4선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이끌 사람, 바로 동대문(갑) 국회의원 안규백입니다. 안규백의 말과 정책은 단순히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따듯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울림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동대문의 위상을 높이고, 더불어 번영의 역사를 완성하겠습니다.

 

동대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동대문!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져 눈부신 미래를 향해가는 활력경제 동대문!

주민의 삶과 문화가 꽃피는 행복도시 동대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동대문!

동대문의 미래를 그려나갈 안심교육 동대문!

사람냄새 풀풀 나는 따듯한 동대문을 그려봅니다.

 

동대문 번영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서 청량리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적기에 추진하고, 홍릉 일대를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해 가겠습니다. 동대문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을 실천하고 진짜 주민의 삶을 개선할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대문 구민 여러분!

동대문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마침내 동대문의 번영을 이루겠습니다. 안규백과 함께 동대문의 번영의 길에 함께 해 주십시오. 저 안규백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여러분의 옷소매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