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로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확보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해 2025 비전을 발표하며 ▲친환경 사업 확대, 동물복지 강화 ▲ 사회적 공유가치 실천과 고객∙파트너와 상생협력 강화 등을 강조한 바 있다. 선진은 우선 즉시 실천 가능한 작은 영역에서부터 ESG 관련활동을 전개했다. 아이스팩 활용이 불가피한 축산식품 영역에서 친환경 소재의 아이스팩을 선진포크한돈을 비롯한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지난 설 선물세트 중 에어라인세트에는 불필요한 과대포장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이 사용됐다. 캠핑 등 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선진은 축산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1년 2월 현재 기준 국내 동물복 지인증 양돈농장 17곳 중 12곳 등 약 70%가 선진 파트너 농장이다. 동물복지는 인간 중심의 인위적인 환경 이 아닌 동물의 습성을 고려한 자연친화 환경을 보장하는 개념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5.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1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4.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1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00% 한돈으로 만든 캔햄인 롯데푸드의 ‘로스팜’이 2월 25일부터 싱가포르로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싱가포르로 수출되는 로스팜은 지난 해 11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 ‘K-로스팜’을 수출형으로 변경한 모델이다. 로스팜은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돈육을 알리기 위해 한돈자조금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돈을 100% 사용해 신선하고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돼지고기 함량은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인 95.03%에 달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돈 마크를 표시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싱가포르 수출은 로스팜 48,000캔이 1차 분량으로 선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2021년에만 약 80만 캔이 싱가포르로 수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한데 이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돼지고기 적재량으로 고통 받는 한돈 농가를 위해 국내 다수의 식품 기업들과 다양한 제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며 한돈 소비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품질 좋은 우리 한돈을 활용한 제품이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외국인고용법) 일부개정안이 2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농축산업 현장의 외국인근로자 인력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해외유입을 우려한 방역당국의 입국제한조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는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어도 제때 출국을 하지 못하고, 재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입국 제한을 받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산업현장이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기간을 1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게 되고(제18조의2제2항), 연장된 취업활동 기간이 끝난 외국인근로자의 재입국 취업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고, 외국인근로자의 책임없는 사유로 사업장을 변경한 경우 그 요건을 완화하여 특례대상을 확대(제18조의4제1항)하게 된다. 특히 개정안 시행 이전에 발생한 천재지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돈 인증점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삼겹살이 대한민국의 뒷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돈 농가의 뒷심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한돈 농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 충전에 삼겹살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삼겹살데이를 맞아 최대 한달 동안 파격적인 삼겹살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삼겹살 많이 드시고 뒷심 충전하시길 바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3.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1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질병 방역 인력 증원, 협업정원 정규화 등을 반영한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2월 25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축산악취, 동물질병 방역 및 외래병해충 방제 등 다부처 연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부처간 협업정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전년도 농식품 분야 협업정원인 가축분뇨 이용관리, 외래병해충 예찰방제, 축산물 안전성 관리 등 3건은 모두 당초 목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금년부터 정규 직제로 전환된다. <참고 : 2020년 농식품 분야 협업업무(한시업무) 및 부서> 협업분야 협업부서(직급) 비고 가축분뇨 이용관리 환경부 물환경정책과(5급1) ⭤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5급1) 상호 파견* 외래병해충 예찰방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돼지고기 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돼지고기는 2011년 19kg, 2016년 24.1kg, 2019년 26.8kg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는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절단면이 매끄러워 보이는 것을 고른다. 지방은 희고, 굳어 있어야 돼지고기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난다. 삼겹살, 목심만 고집하지 말고, 구이로 조리가 가능한 저지방 부위를 선택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 구이용으로 알맞은 저지방 부위로는 앞다리의 ‘꾸리살’, ‘부채살’, ‘주걱살’과 뒷다리의 ‘홍두깨살’이 있다. - 머릿고기 중 ‘볼살’, ‘뒷머릿살’, ‘턱살’, ‘관자살’, ‘콧살’, ‘혀밑살’ 등도 구이용으로 적당하다. 돼지고기 고르는 요령 못지않게 맛을 좌우하는 비결은 근내지방 차이 등 부위별 특성에 따라 적정 온도에서 굽는 것이다. 삼겹살과 목심은 약 250도 팬에서 굽고, 뒤집는 횟수가 적어야 육즙 손실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장과 축사 내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3.2일과 3.3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3월 1일 이후에 가축 사육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하여 농장과 축사 내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가축 사육농장) 농장주는 일제소독 기간 중 농장내 사람‧차량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자체 소독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한다. 비나 눈이 온 지역은 농장 진입로와 축사 주변에 생석회를 보강하여 도포 * 기온이 하강하고 눈비가 지속되는 경우 전실 및 축사 바닥에 대해 소독 집중 오전에 소독을 했더라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반드시 한 번 더 소독 실시 가축 사육농장은 자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오염이 쉬운 장소를 빠짐없이 소독하고 취약 지점*을 집중 소독 * (가금농장) 퇴비사, 전실 내부‧바닥, 집란실, 종사자 숙소, 플라스틱 난좌‧파레트‧합판 * (양돈농장) 모돈사, 전실, 방역실, 퇴비사, 축사 간 돼지 이동통로, 퇴비 운반장비(손수레, 스키로더 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