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졸업식에는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회장을 비롯, 김창준 전 미국연방하원의원, 구본홍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백순진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이사장, 맹주석 한국외신기자협회장, 유주열 한일협력위원회 사무처장, 신봉길 연세대 교수, 김병로 대주회계법인 부회장, 류종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협력단장, 권용관 국제표준연구원장, 민남규 자강산업 회장, 나춘균 반도정형외과 원장, 서정원 서륭물산 대표,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강미사 첼리스트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하여 한반도통일지도자의 졸업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구천서 회장은 “1,000명의 한반도통일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원대한 발걸음을 뗀 아카데미가 벌써 500여명의 지도자 양성을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청년정책모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반도통일미래국회라는 청년정책제언을 통해 그 역할과 소임을 확대하고 있다” 며 “통일은 갑자기 도래할 수 있는 만큼 통일리더그룹 양성에 매진하여 한반도미래라는 원대한 꿈을 맞이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날 11기, 12기 졸업생 74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김민서(북한출신)학생을 비롯한 8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한반도통일미래국회 장학금은 28명의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한반도미래재단은 이외에도 통일외교 안보분야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정책제언장인 한반도미래포럼, TCS-KFF 동북아 국제회의 및 한일, 한중포럼, 장학사업, 국제교류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아우르는 구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반도미래재단 통일지도자아카데미는 1,000명의 통일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반도미래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통일부 및 한중경제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출범하였습니다.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은 2009년 설립되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에 힘쓰고, 국제교류와 협력,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