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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우자조금,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소고기, 우리육우’ 알리기 위한 스포츠 후원 활동 나서

-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 및 유소년 골프 아카데미 후원
- 육우의 가치와 중요성 알리며 유소년 선수 양성에 기여하는 스포츠 마케팅 사업 계속 이어갈 것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2020 육우 스포츠 마케팅 ‘대한민국 베테랑 프로젝트’ 일환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 및 ‘유소년 골프 아카데미’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의 2020 스포츠 마케팅은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소고기, 우리육우’ 슬로건 하에 면역력 향상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뛰어난 먹거리인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9년 ‘육우로 한마음 마라톤 대회’와 지역 스포츠단체 후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보디챌린지 NPC 월드 와이드 리저널 제주’에 이어 골프대회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육우자조금이 후원하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골프대회’는 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 13회째이자 올 시즌 KLPGA투어 16번째 대회이다. 대회 후원 뿐만 아니라 31일부터 1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미래 골퍼 꿈나무들과 ‘KLPGA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육우랑 꿈나무 유소년 골프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KLPGA 선수들과 함께하는 전문 멘토링은 기본 아카데미에 참가한 유소년 골프 선수들에게 의상, 숙박, 식사 등을 아낌없이 지원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좀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단백질 공급원인 우리육우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해마다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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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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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