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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안규백 의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키우고 서울시 대전환을 이끄는 단단한 반석이 될 것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갑))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금) 오전, 이문2동 주민센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투표율 제고와 사전투표 홍보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결과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 지역구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투표 표심이 승패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15년(10.28 재보선) 3.58%, 2017년(4.12 재보선) 5.9%, 2019년(4.3재보선) 14.37%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여서 사전투표의 위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사전투표는 2일(금)과 3일(토) 양일(오전6시~오후6시) 간 선거가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이면 별도 신고 없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관내 각 동 주민센터마다 1개소씩, 총 14개 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규백 의원은 “지금 서울은 미래로 도약하느냐, 10년 전 낡고 실패한 과거로 회귀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코로나 극복과 서울시 대전환, 동대문 대도약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박영선에게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키우고 서울의 밝은 내일을 만드는 단단한 반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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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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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