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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표 임명

재선의원 그룹 추천으로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 합류

어 의원, “늘 승리하는 정당,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제21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 선임부대표에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임명됐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2기 원내대표단 인선이 마무리됐다.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은 윤 원내대표가 제시한 경선공약에 따라 민주당 초선 및 재선그룹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27일 첫 원내대책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어기구 의원은 49명의 재선그룹 추천 몫으로 윤호중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에 선임부대표로서 합류하게 되었다.

 

어기구 의원은 “재선그룹 추천으로 원내대표단 일원이 된 만큼 49명 재선의원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이 늘 승리하는 정당, 국민께 꿈과 희망을 주는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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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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