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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5월 가정의달, 풍성한 비대면 이벤트 쏟아져

-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온라인으로 마음 전달
한우자조금,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이벤트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비대면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메시지로 가족과 동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홈페이지에서 4월 26일(월)부터 5월 23일(일)까지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감사 카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세 가지로 gif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문자, 메신저, SNS 등을 활용하여 가족,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마음을 전한 감사카드 캡쳐 화면을 한우 감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한우 선물 세트, 한우 먹는 날 한우 양곰탕,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세트를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월)이며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당첨자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우리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과 울진군 관내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우리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참가자 200명에게는 참가를 위한 화구용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에 접수된 편지는 한울본부가 전부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포포&도리의 러브레터’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포&도리의 러브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포&도리의 러브레터’는 시민과 고객이 직접 보내는 일상이나 감사, 축하, 프러포즈 등의 메시지를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원형전형판에 영상으로 송출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5월 4일(화)부터 30일(일)까지 진행하며, 메시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건당 10분씩 송출된다.

 

이벤트 접수는 오는 26일부터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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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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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멘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멘토단 16명과 농협경제지주∙축산물품질평가원∙멘토단 등이 논의하여 지난 8월 선발한 멘티단 88명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관련 정책방향과 멘토∙멘티단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향후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은 후계농과 창업농 등으로 구성된 멘티를 대상으로 농장을 직접 찾아가 암소개량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 등을 1:1 개별 멘토링하게 되며, 멘토단과 멘티단이 간담회 방식으로 모여 각종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5~10명 규모의 지역 단위 소규모 학습조직도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멘토∙멘티단 운영이 본 궤도에 올라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과 노하우가 일선 농가들에게 빠르게 전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제고 및 한우 소비자가격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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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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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숲속 요리체험, ‘휴레스토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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