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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계란 가격, 30구 제품은 내림세, 1 · 2인 가구 구입 많은 10구, 15구 가격은 그대로

­ 9월 2주 가격, 6월 대비 30구는 8.1% 하락, 10구(-0.6%), 15구(-2.3%)는 거의 변동 없어
­ 9월 산지 가격, 6월 보다 10% 이상 하락, CJ, 풀무원 등 브랜드란은 산지 가격 하락에도 변동 없어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이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계란 가격을 매주 조사한 결과, 30구 제품은 8월부터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1․2인 가구 구입이 많은 10구와 15구 가격은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계란 15구 이하 구입 : 1인 가구(58.8%) > 2인 가구(26.2%) > 3인 가구(15.3%) > 4 가구(13.2%),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이번 조사는 ’215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소비자시민모임 조사원이 소비자들의 계란 주 구매처인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 각각 4개사를 방문해 판매하는 계란(특란대란 기준, 동물복지란과 유정란 제외)의 가격을 조사했다.

   ※ 계란 주 구매처(소비자시민모임, 2021) : 대형마트(53.6%) > 동네 슈퍼마켓(25.0%) > 대기업슈퍼(8.2%)  온라인쇼핑몰(5.2%) >  전통시장(3.7%)

   * 대형마트(4)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 기업형슈퍼(4) :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더프레시

 

 92주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계란 가격, 전년 동월 대비 30구는 42.4%, 15구는 48.1% 올라

 

 -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92(9.6~9.7) 30구 제품 평균 가격(할인쿠폰 미적용, 정상가)8,399, 15구 제품 평균 가격은 7,328원으로 이는 전년 동월(’209)과 비교해 42.4%48.1% 오른 수준이다.  

 

 30구 계란 가격 8월부터 내림세를 보였지만, 10, 15구는 계란 가격이 가장 높았던 6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 없어

 

 -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30구 평균 가격(소비쿠폰 미적용, 정상가)59,051, 69,142, 79,114원으로 9,000원대 초반을 유지하다 88,742, 92주에는 8,398원으로 8월부터 내림세를 보였다. 이는 조사 기간 동안 가격이 가장 높았던 6월 평균과 비교해 -8.1% 하락한 수준이다.

 

 - 반면 9210구와 15구 가격은 6월과 비교해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2주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의 10구 평균 가격은 5,044으로 65,072원과 비교해 -0.6% 하락했고, 15구 평균 가격은 7,328원으로 67,499원과 비교해 -2.3% 하락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거나 하락폭이 적었다.

 

 - 특히, 같은 기간 산지 계란 가격은 특란(30) -10.8%, 대란(30) -15.8% 하락해 산지 가격의 하락이 10구와 15구 제품의 소비자 가격에 아직 반영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 계란 가격 조사 결과 (단위 : )

구분

’20.9

’21.5

'21.6

'21.7

'21.8

'21. 92(9.6 ~ 9/.7)

’21.9

2주 가격

’21.6월 대비(%)

전년 동월

(’20.9)

대비(%)

소비자

30

5,899

9,051

9,142

9,114

8,742

8,399

-8.1

42.4

15

4,949

7,307

7,499

7,493

7,424

7,328

-2.3

48.1

10

-

4,933

5,072

5,080

5,109

5,044

-0.6

-

산지*

30(특란)

3,538  

5,915

6,107

6,082

5,715

5,445

-10.8

53.9

30(대란)

3,093

5,761

5,919

5,891

5,367

4,982

-15.8

61.1

   ※ 소비쿠폰 적용되지 않은 정상가 기준 

* 산지가격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www.ekapepia.com)

 

 CJ, 풀무원, 오뚜기 등 브랜드 제품, 산지 가격 하락에도 변화 없어

 

 -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에서 판매하는 CJ, 풀무원, 오뚜기 계란 22개 중 2 제품만이 62주와 비교해 92주에 5.1% ~ 6.0% 가격을 내렸고, 20개 제품은 산지 가격 하락에도 가격 변동이 없었다. 브랜드란의 경우 판매단위가 10, 15구인 제품이 많아 10, 15구 가격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계란의 유통과정, 제품 특성에 따라 산지 가격 변동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시기는 달라질 수 있지만, 30구의 경우 92(9.6~9.7) 조사제품 17개 중 11(64.7%)의 가격이 62(6.7~6.8) 보다 2.2% ~ 3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브랜드 판매원 및 유통업체에서도 산지 가격 하락을 조속히 반영해 소비자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  

 

 계란 소비 실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32.2%는 올해 계란 소비량 1년 전보다 늘어, 응답자 중 61.4%는 소비쿠폰 적용 할인가로 계란 구입

 

 - 최근 6개월 이내 계란을 구입해본 소비자 968명을 대상으로 ’21826일부터 93일까지 계란 구입 실태를 조사했다.

 

 - (계란 소비량 변화) 응답자의 42.8%는 계란 소비량이 1년 전과 비슷하다고 했고, 32.2%는 계란 소비량이 1년 전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계란 소비량이 1년 전보다 감소했다는 25.0%로 나타나 응답자의 75.0%는 계란 가격 상승에도 계란 소비를 유지하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소비쿠폰 할인 구입) 정부에서는 소비쿠폰을 통해 대형마트와 일부 기업형슈퍼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계란 가격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응답자 중 61.4%는 소비쿠폰을 적용해 할인받아 계란을 구매한 적 있다고 응답했으며, 67.5%는 소비쿠폰이 소비자들의 계란 가격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 소비쿠폰이 계란 가격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67.6%), 보통이다(22.6%), 도움이 안 된다(9.8%)

 

 - (수입란 구입) 정부는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란을 공급하고 있는데, 응답자의 18.7%는 올해 수입란을 구매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들에게 83주 국내산 계란 평균 가격(aT KAMIS)과 대형마트 수입란 가격을 알려주고 구입 의사를 물어본 결과, 45.7%는 수입란 구입 의사가 있다고 했고, 54.3%는 구입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 20․30대의 경우 수입란 구입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56.3%로 절반이 넘었다.

   * 연령별 수입란 구입 의사 : 20․30(56.3%) > 60(43.8%) > 40(41.4%) > 50(39.8%)

 

 계란 가격 조사결과, 산지 계란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가에 전부 반영되지 않고 있고, 계란 가격은 아직까지 전년 대비 40%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계란 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특히,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에서 계란 전품목에 소비쿠폰 할인(10%) 적용해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가를 낮추고 있는데, 계란 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소비쿠폰 할인 등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 및 가격 관리가 계속 필요하다.

 

 또한 계란 브랜드 판매원 및 유통업체에서도 산지 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에 조속히 반영돼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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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산란농장, 축산업의 혁신 이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금) 오전 10시, 경기 포천시에 소재한 지능형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축산스마트팜 운영 현황과 세부성과 등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축산농장(가농바이오)은 총 8개 사육동에서 어미닭 등 160만마리를 기르며 하루평균 90만개의 계란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산란계 농장이다. 특히, 해당 농장은 축산데이터와 연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해 사육환경과 사료 제공량을 원격 정밀제어해 연 평균 15억원의 사료비를 감축하고 생산된 계란의 이송·검사·분류·세척 과정을 자동화해 관련 노동력의 75%를 절감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첨단 축산스마트팜인 가농바이오는 향후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우수 혁신사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가농바이오가 구축한 전염원(사람, 사료․분뇨차량)별 촘촘한 방역관리체계는 최근 가축질병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재국 가농바이오 대표는 축산악취, 가축질병 등 축산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농의 축산업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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