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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밥상위의 국가대표와 진짜 국가대표가 만났다!” 한돈자조금-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MOU 체결

∎ 국가대표 선수를 활용하여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 추진
∎ 한돈 소비촉진 및 스포츠 발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가 스포츠 인사들을 활용한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과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청담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국가대표선수를 활용한 한돈 스포츠 마케팅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양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돈농가에 큰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에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돈 역시 밥상 위에 국가대표로 널리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의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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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슈퍼 한돈페스타’로 한돈 소비촉진 본격 시동 전국 한돈인증점 · 유통채널 등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슈퍼 한돈페스타’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 붐을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한돈 구이용 부위(삼겹살, 목살) 소비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슈퍼 푸드로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 유통망과 외식 인증점을 중심으로 소비 붐업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3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제공, 또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메뉴 사이즈업 및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100g당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대형마트, 지역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돈 전 부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삼겹살, 목살은 물론 갈비, 족발, 양념한돈(HMR) 제품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할인 판매와 함께 한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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