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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영상 보고 선물 받자! 한우자조금, 뽀로로 콜라보레이션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2월 14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진행

●‘틀린 그림 찾기’ 및 ‘시청 인증 챌린지’ 참여자 100명 대상 푸짐한 선물 증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 뽀로로와 한우가 함께 만든 영상이 유튜브 공개 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영상 ‘틀린 그림 찾기’와 ‘시청 인증 챌린지’ 2가지 이벤트로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뽀로로 영상과 이미지를 비교해 틀린 곳을 찾아 클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시청 인증 챌린지’는 아이들이 뽀로로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을 개인 SNS 채널에 올린 뒤, 홈페이지 댓글에 게시물 링크를 남기면 된다.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는 #뽀로로와한우 #한우자조금 해시태그를 필수로 입력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만원 상당 한우 불고기 세트(20명), ▲한우 불고기 버거 세트(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를 증정한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는 한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업을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이 한우를 먹으면 키가 쭉쭉 크고, 튼튼한 몸을 갖게 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캐릭터들 사이의 귀여운 에피소드와 신나는 노래와 춤을 뮤직비디오로 선보여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뽀로로 영상에 이어 유쾌한 이벤트로 온 가족이 한우를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가까이에서 우리 한우로 행복과 건강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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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지역별 특화식품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은 관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25년 지역별 특화식품 안전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안전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식품안전 및 HACCP관리 교육과 맞춤형 상담,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6월 11일 무안군 양파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식약청은 지난 2월 관내 시․도의 추천 식품 사전 의견조회 및 회의를 통해 지역별 특색이 반영된 식품을 선정*하였으며, 지자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과 합동으로 해당 지역 특화식품의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 1차 무안군(양파즙), 2차 제주시(오메기떡), 3차 남원시(김부각) 올해 1차 6월 11일 무안군 보건소에서 개최한「무안군 양파즙 식품안전 및 HACCP관리 교육」에서는 ▲HACCP의 이해 및 인증‧연장심사 준비하기 ▲HACCP 사후관리 방법 및 현장 기술지원 소개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 현장의 궁금증을 적극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식약청은 교육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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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설악산 눈잣나무 복원에 ‘청신호’ 복원연구 9년만에 생존율 0%에서 45%로 회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현병관)와 협력하여, 설악산에서만 자생하는 고산 희귀수종 ‘눈잣나무’ 복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6년부터 추진해 온 현지 내 복원 연구에서 어린나무의 생존율을 9년 만에 45%까지 끌어올리며 멸종위기종 보전에 청신호를 켰다. 눈잣나무는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희귀 침엽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 대청봉 일대가 유일한 자생지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고산대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눈잣나무 집단 서식지에도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1년부터 공동으로 유전다양성 보전 전략을 수립하고, 종자 수집 및 증식 방법을 추진해왔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훼손지에 식재한 어린나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털진달래 등 주변 식물을 활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했고, 그 결과 3년 후 생존율은 50%에 도달했다. 이는 바람막이를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의 생존율 0%와 대비되는 획기적인 성과였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눈잣나무의 군락지 변화관찰과 증식에 집중하였다. 고사목과 후계목 발생 추이를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