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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육우자조금,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과 함께 스포츠 꿈나무 후원활동 진행

- 지난 23일,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과 함께 유소년 야구 선수단에 육우선물세트 전해
- 육우 선물세트 후원 전달식과 더불어 1대1 코칭 아카데미 진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3일 우리육우와 함께 대한민국 활력 만들기 캠페인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코리아!” 의 일환으로 육우 홍보대사인 양준혁과 함께 유소년 야구 선수단에 육우 선물세트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소년 스포츠 선수 응원 캠페인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근육 생성을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인 성장기의 유소년 스포츠 선수에게 고단백 저지방의 육우가 안성맞춤의 단백질원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육우자조금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며 경기도 안성시 몽실학교를 방문해 미래 프로 야구선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육우선물(육포·사골) 세트와 음료수를 후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육우 홍보대사이자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선수인 양신 양준혁이 이번 후원행사에 참가하여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 선배로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기술 및 레슨 지원에 나섰다.

 

양준혁 육우 홍보대사는 ”초등학교, 중학교때부터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며 훈련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스윙 습관을 어릴 때부터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뿐만 아니라 훈련을 열심히 하면서도 우리 육우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며 튼튼하게 자라 멋진 메이저리거가 되길 바란다.” 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홍보대사이자 레전드 프로야구 선수이신 양신 양준혁씨가 이번 후원행사에 동참해주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더욱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구, 야구 인기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도 관심을 가지며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끔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2년 슬로건을 “The 좋은 우리육우, 함께 즐기는 가치’로 정하고 ▲ 유소년 스포츠 후원, ▲ 육우인식 개선사업, ▲ 육우요리교실을 통한 식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고단백 저지방의 우수한 식재료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와 육우 산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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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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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멘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멘토단 16명과 농협경제지주∙축산물품질평가원∙멘토단 등이 논의하여 지난 8월 선발한 멘티단 88명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관련 정책방향과 멘토∙멘티단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향후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은 후계농과 창업농 등으로 구성된 멘티를 대상으로 농장을 직접 찾아가 암소개량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 등을 1:1 개별 멘토링하게 되며, 멘토단과 멘티단이 간담회 방식으로 모여 각종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5~10명 규모의 지역 단위 소규모 학습조직도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멘토∙멘티단 운영이 본 궤도에 올라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과 노하우가 일선 농가들에게 빠르게 전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제고 및 한우 소비자가격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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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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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숲속 요리체험, ‘휴레스토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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