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

【 한국종축개량협회 최신의 유성분 분석기 추가 도입 】

- 젖소개량분야 역량강화 일환에 따른 고도화된 검정농가 서비스 확대 방안 모색 -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가축개량지원사업(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 검정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가축기록위원회(ICAR)에서 실시하는 “ICAR분석소간정확도테스트”에 참여하여 국가검정자료의 신뢰도 향상에 적극노력하고 있다.

 

금년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을 통하여 최신의 유성분 분석기를 도입을 앞두고 있는 본회는 검정농가에게 보다 정확하며 농장경영 및 우군개량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성분 분석항목을 발굴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젖소의 반추위 건강상태 확인과 사료효율 향상을 위한 지방산 프로파일 분석과 같이 신규 분석기술 도입을 위한 해외 선진 분석기술과 컨설팅 사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젖소개량분야 역량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재윤 회장은 미래성장 동력의 주요 축으로 최신의 유성분 분석기기를 통한 개량컨설팅자료 제공과 유전체 분석사업을 적극 확대하여, 우량 종축 선발기간의 단축을 통한 개량속도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협회는 최신의 유성분 분석기 도입에 발맞춰 유성분 분석기술과 개량컨설팅 역량을 극대화시켜 검정농가를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금번 유성분 분석기 도입과 관련하여 낙농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협의회는 8/12(금) 제1축산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