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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협회,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 연구과제 결과보고회 개최 예정 】

- 선진 개량기술인 유전체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초점 -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지난해에 이어 축종별 유전체 개량사업을 협회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개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일VIT축산연구소와의 MOU를 맺고 매년 신규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농가서비스 컨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실용화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본회는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학계 전문가에 의뢰하여 국내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서비스를 검증하여 고품질의 최신 개량정보를 농가에 서비스하고자 한다.

 

금번, 검증과 관련된 결과보고회는 8월19일(금) 제1축산회관에서 본회 이재윤 회장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이득민 교수, 경북대학교 윤두학 교수, 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 중앙대학교 이중재 교수 및 주요 언론사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 연구과제 결과보고회 및 계약체결식

    ※ 일시 및 장소 : 2022. 8. 19(금) 10:30~,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

 

 또한, 이날 결과보고회에 이어 한우암소 (선형심사형질, 번식형질) 유전체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연구 2건에 대해 신규 연구를 진행하고자 계약체결식도 있을 예정이다.

 

-축산 선진화의 리더! 세계 최고의 종축개량 전문기관-

 

 유전체개량서비스의 실용화에 이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주문하고 있는 이재윤 회장은 유전체개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컨텐츠의 개발은 사업타당성 및 활성화의 밑거름인만큼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끊임없는 해외 선행사례 연구와 직원 전문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전육종사업부 구양모 부장은 이미 유전체 분석역량을 갖춘 전문인력과 자체 유전체 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유전체분석결과에 대한 농가의 신뢰도 확보와 신규 컨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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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