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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재단, 2017 대선주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초청 특별포럼 개최”


일    시 : 2017년 3월 15일(수) 14:30~16:30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서울 중구 세종대로124)
주    제 : 홍준표 대선주자 초청 특별대담
           - 강연 및 대담, 질의응답
진    행 : 구천서(한반도미래재단 회장, 북경대 박사)



 본 재단은 2017년 3월 15일(수) 14시30분,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연사로 초청하여 “2017 대선주자 초청 특별대담 - 홍준표 지사에게 듣는다.” 라는 주제의 특별포럼을 개최합니다.

 현재 최근 일련의 정치, 안보적 위기와 경제난국은 새로운 지도자, 일꾼의 선출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재단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강연, 정책대담, 즉문즉답을 통해 다양한 고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한반도미래재단 구천서 회장이 진행하고 대선주자인 홍준표 지사가 대담연사로 나서는 이번 특별포럼은 재단 측이 수렴한 각 계의 다양한 의견 및 질의와 현장에서 수렴된 다양한 질문들을 답하며, 대선 주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한반도, 미래의 한반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 대담을 진행한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회장은 외교안보 분야 및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구상, 탈북학생들로부터의 허심탄회한 질의 등을 조율하며 차기 대선 주자들의 정책 행보 및 정치, 외교 관련 이슈를 점검, 조율할 예정입니다.

 민의를 받들어 광폭 행보에 나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본 특별포럼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현안과, 국내정치적 답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천명할 예정입니다.

 본 포럼은 각 계 각층의 참석자와 주요언론, 많은 외신이 참석하여 대선주자와 외교통일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재단의 정책제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본 재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한반도미래포럼과 함께하는 대선주자 초청 특별대담”은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유력 대선주자들을 초청, 정책대담을 진행하여 더 나은 한반도의 앞날을 위한 여론과 고견을 결집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1월 정운찬 총리, 2월 안희정 지사에 이어 3월 홍준표 지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미래재단은 2009년 설립되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에 힘쓰고, 국제교류와 협력,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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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지역별 특화식품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송성옥)은 관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25년 지역별 특화식품 안전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안전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식품안전 및 HACCP관리 교육과 맞춤형 상담,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6월 11일 무안군 양파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식약청은 지난 2월 관내 시․도의 추천 식품 사전 의견조회 및 회의를 통해 지역별 특색이 반영된 식품을 선정*하였으며, 지자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과 합동으로 해당 지역 특화식품의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 1차 무안군(양파즙), 2차 제주시(오메기떡), 3차 남원시(김부각) 올해 1차 6월 11일 무안군 보건소에서 개최한「무안군 양파즙 식품안전 및 HACCP관리 교육」에서는 ▲HACCP의 이해 및 인증‧연장심사 준비하기 ▲HACCP 사후관리 방법 및 현장 기술지원 소개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 현장의 궁금증을 적극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식약청은 교육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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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설악산 눈잣나무 복원에 ‘청신호’ 복원연구 9년만에 생존율 0%에서 45%로 회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현병관)와 협력하여, 설악산에서만 자생하는 고산 희귀수종 ‘눈잣나무’ 복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6년부터 추진해 온 현지 내 복원 연구에서 어린나무의 생존율을 9년 만에 45%까지 끌어올리며 멸종위기종 보전에 청신호를 켰다. 눈잣나무는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희귀 침엽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 대청봉 일대가 유일한 자생지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고산대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눈잣나무 집단 서식지에도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1년부터 공동으로 유전다양성 보전 전략을 수립하고, 종자 수집 및 증식 방법을 추진해왔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훼손지에 식재한 어린나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털진달래 등 주변 식물을 활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했고, 그 결과 3년 후 생존율은 50%에 도달했다. 이는 바람막이를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의 생존율 0%와 대비되는 획기적인 성과였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눈잣나무의 군락지 변화관찰과 증식에 집중하였다. 고사목과 후계목 발생 추이를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