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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다면 한국으로 오세요!

재단법인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 이하 ‘한식재단’)은 New York Post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사람들의 건강 비결’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을 지난 3월 7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New York Post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다면 한국으로 가라’고 주문하고 있어서 그 이유가 주목된다.

  New York Post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영국의 의학저널인 <더 란셋(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내용을 인용하면서 김치, 비빔밥과 같은 한식이 한국인들의 건강유지 비결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Future life expectancy in 35 industrialised countries(‘17.2.21, The Lancet)

   <더 란셋(The Lancet)>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경 출생할 선진국 35개국의 남성과 여성 인구의 기대 수명을 예측한 결과, 한국은 남성과 여성의 기대 수명이 각각 84세와 90.8세로 나타나 남여 모두 최상위를 기록한 반면, 미국의 경우 남성은 79.5세, 여성은 83.3세로 최하위로 예측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제임스 베넷(James Bennett)씨는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가 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채소를 발효해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뿐만 아니라 유산균이 풍부하여 인체의 병균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고,
  한국의 대표음식인 ‘비빔밥’은 쌀, 채소, 고추장, 계란, 약간의 육류를 한 그릇에 담은 음식이라고 소개하면서, ‘소화가 잘되고 건강한 식재료를 가득 담고 있다’라고 언급한 조슈아 로젠탈 전 뉴욕통합영양협회(Institute for Integrative Nutrition) 설립자의 발언내용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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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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