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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식품부-지자체, 쌀 적정생산 추진방안 등 논의

=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8일(화)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통해 지자체와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여 농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농정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적정생산 추진방안, 꽃 생활화 운동,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과수 화상병 방제 등 지자체와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와 지자체간 뿐 아니라 지자체간 상호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시도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 인력양성 프로젝트(경북),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모델 확산(충남), 도시농업 활성화(서울) 등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다른 시도의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 기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 협조 요청(강원), 농번기 마을공동 급식 지원(전남), 감귤 생산‧유통혁신(제주)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안건 발굴, 지자체간 상호 소통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시도 농정국장 회의가 현장의 농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협의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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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말레이시아 미식 무대에 오르다” 한우자조금, ‘2025 한우 쿠킹쇼’ 성료...프리미엄 K-푸드 한우 가치 알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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