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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평원, 설맞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

- 취약계층에 등급판정 계란 1,000구 기부 등 사회적 책임 활동 전개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1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을 비롯하여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축평원은 이날 행사에 한부모 가정, 노인·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등급판정 계란 1,000구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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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중심 산림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산림부서장, 지방산림청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산림·임업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방향성을 검토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산림을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조성 확대 △친환경 청정임산물 브랜드 개발 △산촌 체류형 쉼터 도입 △정원도시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산림청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합리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보호가 필요한 산림은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보호해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산림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각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전략을 수립해 산림정책의 포용성과 실효성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중심의 산림정책으로 도시와 산촌,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