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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김재수 장관, 식품영양조리학계와 쌀 소비 확대 조찬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외식분야에서의 쌀 소비 확대를 위해 3월 30일(목) 오전 8시30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식품영양조리학계와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장관이 주재한 이 날 회의에는 이화여대 조미숙 교수, 숭인여대 이애랑 교수, 가천대 김순미 교수, 혜전대 강병남 교수, 경기대 김기영 교수, 백석예술대 정봉구 교수 등 식품영양조리학계와 식품분야 언론계,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식품영양조리학계는 쌀의 영양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쌀 중심의 한국형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김 장관은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외식을 통한 쌀 소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반면, 외식에서 쌀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어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정부, 유관기관, 학계 및 언론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농식품부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밥이 맛있는 집’ 홍보, 직장인·대학생 대상 아침먹기 캠페인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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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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