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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 참석

- 농업분야가 새로운 기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14일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위를 받는 373명의 졸업생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학사부문은 배광수(43세, 특용작물), 전문학사 부문은 이정세(31세, 특용작물), 김인수(32세, 채소), 남일(21세, 산림조경), 공태희(25세, 대가축) 졸업생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한농대는 졸업생 중 85%가 농수산업에 종사(‘16 기준) 중이며, 졸업생의 농가 평균 소득이 9,000만원(’15 기준)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최근 5년간 4:1이 넘는 입학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농어업 분야가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한농대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진, 농업의 첨단화·전문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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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말레이시아 미식 무대에 오르다” 한우자조금, ‘2025 한우 쿠킹쇼’ 성료...프리미엄 K-푸드 한우 가치 알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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