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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식품부장관,『종자기업 CEO 정책간담회』참석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9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종자기업 및 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 종자수출을 견인해온 채소종자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품목별 업계 현안청취를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 종자수출액 : (`10) 25백만불 → (`11) 33 → (`12) 45 → (`15) 47 → `16) 54 (채소종자 53)

 아울러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 규제가 종자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김영란법으로 인한 내수 소비둔화는 과수, 화훼 종자산업 침체로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종자기업 및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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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말레이시아 미식 무대에 오르다” 한우자조금, ‘2025 한우 쿠킹쇼’ 성료...프리미엄 K-푸드 한우 가치 알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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